• 커뮤니티 등급제

베스트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2015년 베스트 애널리스트 '리서치 지존' 신한금투 6회 연속 1위 조회 : 308
스톡king (211.211.***.217)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나리
2016/01/08 22:31
 



매경이코노미가 NICE알앤씨와 2015년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선정한 결과, 신한금융투자가 6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평가에서 처음으로 2위로 올랐던 하나금융투자는 올해도 2위를 지켰다. 합병 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NH투자증권은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양기인 센터장이 이끄는 신한금융투자는 ‘여의도 최고의 리서치’라는 명성을 한층 더 견고하게 다졌다. 1위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 달라진 면모다. 지난 평가에서 5개 부문에 그쳤던 1위 숫자를 이번 평가에서 12개 부문으로 대폭 늘렸다. 스타 발굴도 최고였다. 7개 부문에서 새얼굴이 등장했는데 이 중 5곳을 차지했다. 기존 베스트가 변함없이 실력을 발휘한 가운데 신진 세력을 키워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5년 말 하나대투증권에서 사명을 바꾼 하나금융투자는 종합 2위를 지켰다. 조용준 센터장 지휘 아래 1위를 목표로 맹공을 퍼부었지만 ‘난공불락’ 신한금융투자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그러나 충분히 만족해도 좋을 만한 성과다. 그간 좋은 성적을 낸 이후 이를 지켜내지 못하고 ‘반짝’ 스타로 물러난 리서치가 없지 않았다. 반면 2013년 8위에서 2014년 2위로 혜성같이 등장한 하나금융투자는 이번에 1위를 한 명 더 추가하며 2위를 굳건하게 수성했다. 5위권 내 애널리스트 숫자도 21명으로 지난 평가(18명)를 뛰어넘었다. 

 

3위는 NH투자증권이다. 지난 평가 4위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 1위를 4명 배출했고, 15개 부문에서 5위권에 이름을 냈다. 이세철(반도체), 이승호(제약·바이오), 오태동(투자전략), 최창규(파생상품) 등 베테랑급이 제 몫을 해줬다. 이창목·송재학 콤비 센터장이 이끌었던 NH투자증권은 이창목 센터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하며 새로운 리더십 체계를 갖추게 됐는데, 빠른 안착이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평가는 2014년 평가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지난 2014년 평가부터 상·하반기 연 2회 평가를 연 1회로 줄였다. 애널리스트 분석 능력을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앞으로도 매년 11~12월 펀드매니저 설문조사를 걸쳐 이듬해 1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평가 부문(섹터)은 36개로 지난번과 같다. 지난 평가에서 ‘자산배분’이 추가됐는데 올해도 동일하다. 최근 리서치는 선진국과 신흥국 등 해외 투자처 발굴과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으로의 분산투자전략을 짜는 데 힘쓴다. 이런 변화상을 반영했다. 실제 매경이코노미가 자산배분 부문을 신설한 이후 대형사는 물론 중소형 리서치까지 자산배분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분석·PT·마케팅 능력과 인지도 

 

펀드매니저 533명 꼼꼼히 평가 

 

1~5위 가중치 매겨 종합순위 책정 

 

1996년 처음 시작된 매경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공정성 유지에 공을 들여왔다. 펀드매니저, 개인투자자, 리서치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평가 방식을 정교하게 업그레이드해왔다. 

 

매경이코노미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개인 평가가 근간이다. 개인 평가는 개인 능력 점수와 매니저 지명도를 나타내는 평판 점수로 나뉜다.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기준 개인 능력은 73점, 평판은 27점이다. 두 개 항목 간 비중은 설문 응답자인 펀드매니저 답변을 평균 내 확정 짓는다. 지난 평가 74점, 26점에서 약간 달라졌다. 

 

개인 능력은 다시 분석예측,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으로 나뉜다. 역시 펀드매니저 견해에 따라 비중이 달라진다. 분석예측 능력이 61.3%로 가장 높고 프레젠테이션(23.6%)과 마케팅(15.1%)이 그 뒤를 이었다. 

 

명단에 올라가는 애널리스트 숫자는 부문별로 다르다. 예를 들어 기계 부문은 15명이 이름을 올린 반면, 시황 부문은 9명에 그친다. 해당 부문을 맡은 애널리스트 숫자가 다르고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추천 표가 부족해 이름이 나가지 않은 사례가 많아서다. 이번 평가에서는 적어도 40명의 펀드매니저로부터 추천받아야 명단에 이름을 낸다. 지난 평가 35명에서 5명 늘어났다. 컷오프 기준은 설문 대상 매니저 숫자의 10% 수준으로 정해진다. 이번 평가 설문 대상 매니저 숫자는 499명으로 지난 평가보다 40명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컷오프 기준도 다소 상향됐다. 

 

리서치센터 순위 산정 방식은 지난 평가와 같다. 1~5위 애널리스트 숫자를 토대로 점수를 매긴다. 순위가 높은 애널리스트가 많을수록 점수 가중치가 높다. 1위 11점, 2위 7점, 3위 4점, 4위 2점, 5위 1점으로 가중치가 다르다. 점수만 놓고 본다면 5위 10명(10점)보다 1위 1명(11점)을 배출하는 게 낫다. 1위를 많이 낼수록 종합순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은 구조다. 

 

종합점수 반영 요소가 하나 더 있다. 해당 증권사가 받은 추천표 수다. 1~5위 애널리스트로만 평가하면 6위권 밖 애널리스트 성적을 종합순위에 반영할 수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식이다.이번 평가에서 533명의 펀드매니저가 적어낸 추천건수는 모두 4만5000여표였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곳은 신한금융투자(5324표)였다. 하나금융투자(3862표)와 NH투자증권(3332표)이 그 뒤를 이었다. 2015년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식은 2016년 1월 19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련 기사: 증권사 성적 분석 | 하나금융투자 2위 건재 NH·한투 3~4위 차지

 

매경이코노미 제1840호




0 0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매경이코노미 선정 2015 베스트 애널리스트
아랫글
주말의 이슈&섹터 스케줄

 

  • 윗글
  • 아랫글
  • 위로
기법강의
코스피
1925.24

▼-61.47
-3.09%

실시간검색

  1. 셀루메드3,580▲
  2. 한국항공우주70,900▲
  3. 한올바이오파22,350▲
  4. 쌍방울2,885▼
  5. 동화약품10,700▲
  6. 한국자원투자462▲
  7. CMG제약8,360▲
  8. 일양약품49,500▲
  9. 오픈베이스4,755▲
  10. SK하이닉스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