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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속에서도 눈여겨봐야 할 업종은? 조회 : 1085
증권가속보2 (61.33.***.12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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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군
2016/01/21 07:49
 

전일 KOSPI는 국제유가와 홍콩 H지수 급락의 여파로 2% 이상 하락하며 1,850선을 하회하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기존 역대 최장기간 연속 순매도일(기존 외국인의 최장 연속 순매도 기간 : 2008년 6/9∼7/23 33거래일)과 같은 33거래일 연속 순매도(한국항공우주 시간외 대량매매 제외)를 이어가며 지수하락을 견인하였다.


한편, 최근 발표된 KOTRA(Korea Trade and Investment Promotion Agency,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2016년 1분기 KOTRA 수출선행지수’에 따르면 1/4분기에도 수출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1/4분기 수출선행지수는 지난해 4분기(48.6)보다 1.4p 상승했지만, 기준선인 50.0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던 전분기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지수가 50 이상이면 전분기 대비 수출경기 호조, 50 미만이면 수출경기 부진을 의미하는데, 기준치 수준에 그치면서 부진했던 지난 분기의 연장선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 봄). 수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중국의 성장둔화 및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지속, 그리고 가격 경쟁력 약화 등을 꼽았다.


다만,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KOSPI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지난 19일자 WM Daily 국내 주식 투자전략 ‘상승모멘텀은 여전히 부족하지만...’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밸류에이션 및 이익모멘텀을 감안했을 때 현지수대에서 KOSPI의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차별적인 실적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에 대한 관심을 점진적으로 높여나갈 시점으로 보여진다. 이에 2016년 1/4분기 및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이 동시에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을 점검을 해 본 결과, 건설, 소프트웨어, 의료, 생황용품, 내구소비재, 미디어 등 6개 업종이 추출되었다. 이들 업종은 대부분 내수주로 분류되는 업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수주가 상대적으로 투자매력도 높을 것임을 시사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국내 증시는 지난 전략에서 여러 차례 언급했던 바와 같이 1)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 지속 및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변동성 확대, 2)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국인 자금이탈, 3) 중장기 이익모멘텀 부진 등 지수의 반등을 제한하고 있는 요인들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Risk Off(위험 회피) 구간에 위치해 있다고 판단되며, 당분간 경계심을 이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하지만, 현지수대가 밸류에이션 상 박스권 하단부마저 하회하는 Deep Value 구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하락 시 패닉에 휩싸이기보다는 앞서 언급한 업종 위주의 중장기 매수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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