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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속보2 (61.33.***.12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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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군
2016/02/04 08:11
 

전일 KOSPI는 국제유가 급락의 여파로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1,900선을 하회하였다. 다음주 초반 설연휴로 3거래일 동안 휴장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관망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한편, 주요국들의 정책공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일 한국 정부도 경기부양 카드를 빼 들었다. 2월 초 발표된 1월 수출이 전년대비 18.5% 급락하면서 6년 5개월만에 최대 폭의 감소세(2009년 8월, -20.9% 이후)를 보인 바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기에 지난해 시행한 추경예산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부의 경기부양 효과가 사라지면서 소비심리가 지난해 메르스 직후 수준까지 하락했고, 부동산 시장도 위축되는 등 1/4분기 소비 절벽에 대한 우려마저 높아져 자칫 수출과 내수경기가 모두 위축될 수 있다는 불안심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전일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재정과 정책금융 집행규모를 21조원 이상 확대하고, 민간의 소비 및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경기보완대책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1/4분기 재정 조기집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6조원 늘려 144조원을 투입하고, 지난해 말 종료된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현행 5%에서 3.5%로 인하)도 올해 6월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여기에 고령자들의 자금을 시중으로 끌어내기 위한 ‘내집연금 3종 세트’의 조기 출시와 함께 대규모 할인행사(코리아 그랜드 세일, 농수산물 그랜드 세일)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정책공조 강화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던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유가, 환율, 수출 등 대외변수가 여전히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 중순(설연휴) 이후에는 다시 한번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해볼만 하다는 판단이다. 10일 옐런의장의 의회 연설을 시작으로 12일 EU 재무장관회의, 18일 FOMC의사록 공개, 18~19일 EU 정상회의(모두 현지시간) 등을 통해 글로벌 정책공조가 강화될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부터 대형주들의 4/4분기 실적발표도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실적과 관련된 부담도 일정부분 덜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즉, 실적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정점을 통과하면서 종목별로 변동성을 자극할 소지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난 전략자료에서 여러 차례 언급했던 바와 같이 국내 증시는 여전히 안도랠리의 연장 국면에 있다는 판단이며, 설연휴를 앞두고 지수가 추가 하락할 경우에는 중장기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여진다.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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