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등급제

베스트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Fed, 느림의 미학 조회 : 1113
스톡king (211.211.***.217)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장군
2016/02/11 09:37
 

Fed 금리 인상 늦춰질 듯

: 금리 인상이 빠르지 않다면 임금 상승률이 탄탄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지수 반등 가능할 전망


최적 수준의 물가와 임금 상승률은 국가별로 시기별로 다르다. 성장이 둔화될수록 적정 물가 및 임금 상승률은 점차 낮아질 수밖에 없고 기준 금리도 그렇다.


Fed(미국중앙은행)는 과거보다 느린 속도로 금리 인상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고 공표했 다. 과거보다 느리다면 어느 정도 속도여야 할까. 현재는 1990년대 중반이나 2000년대 중 반보다 물가 및 임금 상승률 합이 1~2%p 이상 낮아졌다. 적정 기준 금리도 낮아져야 하 겠지만 인상 속도도 1~2%p에 합당한 수준만큼 느려져야 한다.

 

Fed는 2004년 금리 인상 때 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마다 금리를 한 번씩 올렸다. 이번에는 분기에 한 번씩 올려서 그때보다는 느리게 올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분기별 한 번은 충분히 느리다고 할 수 있을까. 1~2%p 이상 낮아진 물가와 임금을 생각할 때 체 감 상 과거보다 느리다고 할 수 없다. 확실히 느리다는 인식을 주려면 반기에 한 번 정도의 속도여야 한다. 지금까지만 놓고 보면 아마 현실에서도 반기에 한 번 인상이 될 듯하다. 


금리 인상 속도가 느리다면 주가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20년간 1) 물가 및 임금 상승률 합에서 Fed의 기준 금리를 차감한 수치와 2) S&P500의 수익률은 함께 움직여 왔 다. 흥미로운 점은 차감 수치(1)가 수익률(2)에 1년 가량 선행한다는 사실이다. 2015년 하반기 이후 미국 임금 상승률은 2% 초반에서 2% 중반대까지 올라서며 탄탄한 오름세다. 차감 수치 역시 상승세다. 주식 시장도 반등의 시점이 임박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물가 상승률 하락과 이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0달 러에서 40달러로 곤두박질 쳤던 작년 상반기의 충격보다 40달러 중반에서 30달러로 하락 한 현재의 충격이 더 크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탄탄한 임금 상승이 디플레이션 우려를 충분히 상쇄해주리라 판단한다. 주식은 여전히 그린 라이트다.


신한 곽현수




0 0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2월 11일 특징주 및 추천종목 업데이트
아랫글
돌아온 외국인에 거는 기대

 

  • 윗글
  • 아랫글
  • 위로
코스피
2053.06

▼-9.76
-0.47%

실시간검색

  1. JW중외제약92,900▲
  2. 슈넬생명과학5,500▲
  3. 파인디앤씨4,210↓
  4. 고려산업3,710▲
  5. 셀루메드2,445▼
  6. SK하이닉스41,200▲
  7. 엔씨소프트290,000▲
  8. 동양물산3,370▲
  9. 유아이엠엔터2,410▲
  10. 원익홀딩스7,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