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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다는 기름 조회 : 1656
스톡king (211.211.***.217)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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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군
2016/02/16 09:10
 

원유의 금 대비 상대 가격은 역사적 바닥 수준에 위치 -> 투자 심리 관점에서 본다면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 가능성이 높아


금이 안전 자산인지에 대한 논란은 많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번 조정 때는 안전 자산 으로 치부되며 금값이 빠르게 반등했다는 점이다. 1,000달러를 붕괴하느니 마느니 하던 금 값은 1,200달러를 뛰어 넘었다.

원유가 위험 자산인지에 대한 논란은 없다. 필수 소비재의 성격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위험 자산의 대표 주자다. 리먼 사태 당시 140달러까지 치솟았던 유가는 1년 새 30달러까지 추 락한 경험도 있다. 위험 자산이 변동성으로 표현된다면 분명 위험 자산이긴 하다.


금값도 유가도 달러로 표시되기 때문에 달러 강세에는 둘 모두 취약하다. 그렇다면 달러를 제외하고 보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유가의 금값 대비 상대 가격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위 험자산 선호 심리로 해석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값과 유가 데이터가 동시에 존재하는 시점은 1861년부터다. 그때부터 원유의 금 대비 상대 가격(금으로 환산한 원유 가격)은 0.02~0.20온스/배럴에서 등락했다. 동지표가 하락 하면 금이 상대적으로 비싸졌음을, 상승하면 원유가 상대적으로 비싸졌음을 의미한다.


원유의 금 대비 상대 가격은 0.02온스/배럴까지 하락했다. 역사적 저점 수준을 소폭 하회 한 상황이다. 여기서부터는 확률의 영역이다. 사상 최저 수준에서 추가적으로 더 하락할지 아니면 평균으로 회귀하는 속성이 발휘될지는 그야말로 투자자의 몫이다. 두 상품 간의 선 택이 아닌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 관점에서는 답이 쉽다. 위험 자산에 대한 최악의 투 자 심리가 추가로 더 나빠질 확률은 낮아 보인다.


모든 문제의 시작은 유가 하락부터였다. 금값과 유가가 동시에 하락할 수도 있지만 현재 수준에서는 유가 반등, 금값 반락이 가장 가능성 높은 패다. 주식 반등을 의미한다.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1분기도 벌써 반이나 지났다. 남은 고통의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신한 곽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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