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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Tracker] <308> Iran을 누가 제어할 수 있을까? 조회 : 1765
증권가속보3 (211.211.***.217)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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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포졸
2016/02/16 10:36
 
[높아지는 감산 기대감, 그러나 합의는 쉽지 않을 것이다]

최근 Iran은 제제 해제 이후 일간 원유 생산량이 40만배럴 증가했고 조만간 20만배럴의 추가 증산이 있을 것이라는 발표를하였다. Total과는 일간 16만~18만배럴의 원유 수출에 합의를 하였다. 그리고 6개 국가의 Refinery 지분 인수에 관해 협상 중이다. 중국과는 $200억 자금 유치에 합의하였다. 원유 생산을 늘림과 동시에 고정 판매처를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 판매처 확보를 위해 다른 국가의 Refinery 지분 인수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니 Iran의 증산 욕구를 누가 억제할 수 있을까? Iran은 증산이 아닌 생산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으니, 이들의 요구를 무시하거나 외면할 명분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결국 감산은 Iran을 제외한 국가들에게 주어진 숙제인 바, Iran M/S 확대를 위해 판을 깔아 주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Iran 원유 수출 건에 대한 보험을 미국회사가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고 프랑스와는 평화적 핵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는 Iran 입장에서 OPEC 전반의 감산 논의는 그들의 고려 대상이 아니다. 만일 그러한 논의가 있다면 Iran은 ‘12년 이전 OPEC 체제로의 전환을 요구할 것이다. 국가 Quota부활이다. 이 경우 Iran은 당연히 증산이 필요하며 Saudi 등은 감산을 해야 한다. 지금은 OPEC이 전체 생산량에 대한 조절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사실 유명무실하다. 국가 Quota 부활이 가장 합리적 대안이나 Saudi 등이 이를 받아들일 리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감산을 해야 하는가? Global 기준 OPEC의 원유 생산량은 41% 수준이다. 나머지 59%를 통제할 기관이나 조직은 없다. 저유가의 고통 속에서, 그래도 득을 보는 국가가 나와야 한다. 고통의 강도가 다르기에 Winner가 나올 때까지 이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LIG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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