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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속보2 (61.33.***.12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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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군
2016/02/18 07:57
 

KOSPI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17일자 WM Daily 국내 주식 투자전략 ‘단기 방향성 탐색구간 진입 예상’에서 언급했던 대로 1) 다양한 불확실성 속에 3월 주요국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모멘텀 공백, 2) 지난 2월 11일 발생했던 급락 갭의 시작지점인 1,900선 초반의 기술적 부담 등으로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더해 전일 원달러 환율이 10.5원 급등한 1,227.1원을 기록하며 2010년 7월 이후 5년 7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부담이 될 공산이 크다. 달러강세 기조가 다시 강화되는 가운데 16일 금통위에서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소수의견이 등장했고, 국내 채권시장에서 2월에만 3.6조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외국인의 송금 수요 확대 등이 원화약세를 가속화시킨 요인이다. 다만, 가파른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도세가 다시 재연되지 않고 있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최근 이틀 동안 원달러 환율이 약 1.6% 상승했지만 외국인은 오히려 63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결국 기술적 측면에서 2월 11일 발생한 급락 갭의 저항을 감안할 때 당분간 지수보다는 종목별 수익률 게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KOSPI 200지수 편입종목의 올해 저점(종가 기준)대비 주가상승률 상위종목들을 살펴보면 조선, 건설, 상사, 철강, 기계 업종이 다수 포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 업종의 경우 지난해 고점과 올해 저점 간의 주가조정폭이 컸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언급했던 낙폭과대주의 대표적인 종목들인 것이다. 또한 3월초 양회를 앞두고 중국의 추가적인 경기부양 가능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중국 내 산업 구조조정 구체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원자재 가격의 추가적인 급락세 제한 등이 반영되고 있다. 국제유가의 방향성이 아직까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은 부담이지만 앞서 언급한 업종 외에도 최근 원/엔 환율 급등과 함께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 업종의 경우에도 지수 방향성과는 무관하게 안정적인 반등흐름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안정적인 반등 모멘텀을 가진 종목군 중심의 단기 트레이딩 전략에 주력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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