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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군
2016/03/17 08:07
 

전일 KOSPI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는 가운데 1,970선을 회복하였다. 다만, 국내 주식형 펀드의 지속적인 환매물량 출회와 FOMC회의 결과를 앞둔 관망심리로 상승탄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전일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전인대에서의 1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2016∼2020년)을 승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13·5 규획으로 불리는 이번 계획은 향후 5년 간 경제·사회 발전의 청사진을 담고 있는데, 연평균 6.5% 이상의 경제성장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폐막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 경제의 경착륙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만약 합리적 구간을 벗어난다면 거시적 수단을 동원해 경제를 안정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경기 경착륙에 대한 불안심리를 완화시키는데 주력하였다.


한국무역협회의 ‘중국 양회(兩會)를 통해 본 2016년 중국경제 전망 및 시사점'에 따르면 중국은 이번 양회에서 대외 무역구조 개혁을 언급하며 우수한 제품의 수출입(우진우출 優進優出)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특히, ‘인터넷 플러스’(인터넷 플랫폼과 통신정보기술을 이용해 인터넷과 각종 산업(전통산업 포함)을 연결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낸다는 개념) 행동계획을 실행하고,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 및 응용에 매진하기로 함에 따라 중국의 IT제품 수입대상국 별 순위 1위인 한국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하였다. 이 외에도 ‘新도시화’와 ‘전면적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상태) 사회’ 조성 등으로 잠재 소비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한·중 FTA를 활용한 적극적인 소비시장 공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증시는 3월 FOMC 회의를 끝으로 굵직한 대외 이벤트들이 마무리됨에 따라 통화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도 일정부분 수면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그리고 다음주를 기점으로 1/4분기 프리어닝 시즌에 접어든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제 서서히 실적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2월 중순 이후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점검해 보면 소폭이나마 상향조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4분기 실적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시점에 나타나는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그널로 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 

 

3월 들어 실적개선세를 주도하고 있는 업종을 점검해 보면 조선, 디스플레이, 화학, 에너지, 미디어, 유틸리티, 음식료, 내구소비재 등 8개 업종의 1/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2% 이상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업종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 모멘텀이 차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시즌 진입과 맞물려 조정시 매수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여기에 글로벌 주요 경제지표들이 개선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한국의 수출 역시 개선조짐을 보일 경우 경기 바닥론에 힘이 실리면서 KOSPI는 재차 양호한 흐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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