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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회복 기대감 조회 : 1566
증권가속보2 (61.33.***.12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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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군
2016/03/29 07:56
 

전일 KOSPI는 기관과 외국인, 개인 모두 순매도를 나타내며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소폭 약세로 마감했다. 지난 주부터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확대되었고, 달러화 강세 재개와 외국인 매도세 전환, 18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는 주식형펀드 자금 이탈 등 수급 측면의 불안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주에도 연준위원들의 외부 연설이 다수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준의장이 FOMC 성명 이후 첫 외부 연설에 나선다. 옐런 의장의 연설이 주목을 받고 있는건 지난주 상당수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의 후유증이 가시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주 다수의 연준위원들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지적한 바 있고, 이번 주에도 옐런 연준의장을 비롯해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등 FOMC 투표권을 가진 연준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금리인상 불확실성은 이번주 내내 지수 방향성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이번 주 후반 투자심리 개선 가능성은 열어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오는 4월 1일(현지시간)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PMI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미국의 3월 ISM 제조업 지수는 50.7p로 6개월만에 기준선을 상회할 전망이다(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ISM 제조업 지수에 선행성을 갖는 ISM 신규주문의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고, 3월 중후반 발표된 리치몬드와 뉴욕 연준의 제조업 지수가 기준선을 상회했다는 점에서 미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중국의 제조업 PMI도 마찬가지다. 지난 주말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누적 중국 제조업체(전력, 광업, 제조업 부문) 이익이 7,807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다.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었고, 증가폭은 2014년 7월(13.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3월 28일 현재 Bloomberg 컨센서스에 따르면 4월 중국 제조업 PMI 예상치는 49.3p로 지난 2011년 11월(49.0)과 2012년 8월(49.2) 기록했던 저점 부근에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이렇듯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이 확인된다면 경기회복 기대감 확대와 함께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단기적으로 숨고르기가 이어졌던 수출 및 경기민감주의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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