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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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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09:50
 
▶ KOSPI 주간예상: 2,110~2,180p

- 상승요인: 12개월 선행 반도체 기업이익 턴어라운드, 독일 제조업 지표 반등

- 하락요인: 미 국채 금리 상승, 기업이익 하향 조정 지속

▶ 주식시장 Preview: 지겨운 미중 줄다리기

18일 미국의 화웨이 거래제한 유예 조치 종료일: 미중이 스몰딜을 앞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 거래제한 추가 유예 여부도 관심. 지난 5월 15일 화웨이 거래제한 행정 명령 발효 이후, 기존 네트워크 유지 및 SW 업데이트를 허용하는 임시 면허를 발급한 바 있음. 11월 초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미국 기업의 화웨이 제재 해제 요청 건수가 260건으로 예상보다 많으며 상당수를 승인할 것을 암시. 화웨이는 유럽 수출, 내수 확대로 견조한 반면, 미국 기업들의 타격이 확대되고 있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 중국은 화웨이 거래 제한 및 기존 관세 취소를 요구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이 1차 협상안에 미국산 농산물 구매 규모를 명시하기 꺼려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미중 줄다리기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다만, 트럼프는 미중 스몰딜 서명 장소가 주요 팜벨트 지역인 오하이오 주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이는 트럼프가 미중 1차 스몰딜을 중국의 미국 농산물 대규모 구입이라는 대선 카드로 사용하려는 개연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암시. 민주당의 졸속 합의 비판이 거세지만, 오하이오 주의 코커스(전당대회)가 2월 3일인 만큼 시간상 그 이전에 스몰딜 협상을 극적으로 무산시키기 보다는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대규모 구매를 부각시키려는 의지가 더 클 것으로 판단

21일 한국 11월 1~20일 수출입 발표: 10월 한국 전년대비 수출증가율은 -14.7%를 기록. 11월 1~10일 한국 수출 증가율이 -20.8%이나, 조업일수를 감안하면, -9.5% 수준. 당사 이코노미스트는 11월 한국 수출증가율을 -8%로 예상. 10월을 저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 예상

투자전략: 미중의 시소게임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금리의 방향성. 경기 센티먼트가 일부 개선되면서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 반도체 업종의 12개월 선행 EPS는 플러스 전환하였지만, 코스피 전체는 여전히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황. 펀더멘털의 개선보다 금리 상승이 빠르게 나타날 경우, 단기로는 할인율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에 노출될 수 있어, 기업이익 개선 속도와 금리의 방향성이 단기 코스피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 다만, 한국 수출 개선, 기업이익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경기 소순환 사이클의 반등, 미중 스몰딜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상승 채널에서의 등락으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

▶ 경제 Preview: 신임 ECB 총재의 첫 번째 연설 

11월 16일 (토) 2:00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 유럽의 대표적인 매파 총재의 연설

11월 19일 (화) 23:00 연준 윌리엄스 총재 연설: 비둘기 이벤트로 예상

11월 21일 (목) 4:00 미국 FOMC 의사록: 10월 FOMC에서는 의사록은 매파(금리인하 마무리 시사)였지만 기자회견은 비둘기(필요하면 정책 변환)로 나옴. 관련해 주요 위원들의 생각을 확인하는 이벤트

11월 22일 (금) 17:00 ECB 라가르드 총재 연설: ECB 총재 취임 이후 첫 번째 연설

11월 22일 (금) 18:00 유로존 11월 제조업 PMI (마르키트 발표): 전월(45.9), 시장 예상(없음)

11월 22일 (금) 23:45 미국 11월 제조업 PMI (마르키트 발표): 전월(51.3), 시장 예상(없음). 제조업 심리지표는 방향을 위로 튼 것으로 보임

※ 우리나라 시간 기준

▶ 환율 Preview: 이벤트는 부재하나 경기가 지지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163원~1,175원

전주와 달리 미중 무역분쟁 신중론 부각되며 미국 달러, 스위스 프랑, 일본 엔화 등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미중 무역협상 기대에 따른 소식을 기다리며 이머징 통화의 방향성 없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다만 보다 큰 그림에서 미국 외 지역의 경기 반등세가 지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전주 발표된 OECD 9월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OECD+6NME)는 23개월 연속 전월대비 하락. 다만 지난 7월까지 낙폭이 확대됐다면 7월을 저점으로 글로벌 선행지수 전월대비 낙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음. 직전 8월 데이터에 이어 9월에도 낙폭이 축소된 것으로 수정

특히 독일 경기선행지수의 낙폭이 가파르게 축소, 8개 구성항목 중 5개가 제조업 지표라는 점에 주목. 9월 유로존 PMI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주 발표된 독일 9월 공장수주는 서프라이즈 기록. 선행지수의 하락폭 축소에 실물지표 반등이 주효했다고 판단. 지난 여름과 달리 유로존이 글로벌 경기에 미치는 하방 압력도 8월을 저점으로 점차 완화되는 중. 유로존의 경기 서프라이즈지수도 플러스 전환을 앞두고 있음. 최근 확대된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도 불구하고 유로화의 하단이 제한되는 이유

금주 21일(현지시간) 발표될 FOMC의사록과 22일 발표될 유로존 11월 제조업PMI에 주목.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비롯한 경제지표는 연준의 추가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지지하고 있음. 의사록의 완화 기조 확인될 경우 달러 강세에도 되돌림 나타날 가능성. 한편 유로존은 지난 10월 제조업 PM가 추가 하락하지 않은 가운데 매크로 불확실성 완화와 맞물려 11월 지표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음

NH 김병연, 안기태, 권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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