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보

베스트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조회 : 34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20/03/20 07:48
 
▶ KOSPI 주간예상: 1,400~1,640P

- 상승요인: Fed의 완화적 통화정책, 각국 정책 공조, 미국 대규모 재정정책

- 하락요인: 달러 급등, 크레딧 리스크 우려, 단기 자금시장 경색, 공포심리 확대

▶ 주식시장 Preview: 달러의 비웃음이 멈춰야

미 의회 긴급 예산 법안 표결: 3번째 코로나 법안(트럼프 정부의 1.3조 달러 재정부양 정책) 의회 표결 예상. 골자는 4월 6일과 5월 18일 두 번에 걸쳐 총 5,000억 달러 규모의 직접적 현금 지급이 핵심. 구체적인 규모는 성인 1인당 1,000달러 또는 그 이상도 거론 중. 항공, 호텔, 레저, 소매업 등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타격 산업 지원금 3,000억 달러 포함. 법안은 상하원 통과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빠른 처리를 위해 우선적으로 상원에서 실현 가능한 Action Plan을 먼저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One Stop 의회 통과가 진행될 예정

ECB(유럽중앙은행) 추가 유동성 정책 발표 가능성: 820억 달러 규모 긴급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최소 올해 연말까지 실시하기로 결정한 이후라는 점에서, 추가 금융시장 악화 시 OMT(무제한채권매입프로그램) 추가 발표 가능성 존재. OMT는 국채 발행국에서 요청, 만기 1~3년 국채 매입 가능

추가 이동 금지 및 국가 폐쇄 조치 가능성: 미국 및 유럽 등 주요국과 기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 금지, 일시적 공장 폐쇄 등 전례 없는 조치를 단행. 1~2개 분기 가량의 기술적 경기침체(Technical Recession)를 감수하더라도, 하반기 정치적 불확실성을 차단하기 위함일 것. 금융시장의 우려는 단기 블랙아웃이 아닌 장기 글로벌 경제 활동의 단절 시나리오. 이 경우 과거 정책 답습의 무용론 확대 지속. 과거 위기의 학습효과를 감안하면, 종전의 정책 이외에 글로벌 주요국의 무제한 달러공급 공조, MMT(현대통화이론), 금리상한선(무제한 국채 매입) 등 일부 거론되었던 비통상적 통화 및 재정정책에 대한 추가 논의 확대 예상

투자전략: 최근 지수 하락 속도 및 폭은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당시보다 빠름. 통상 블랙먼데이 전후 기간 급락의 원인을 프로그램 매매로 간주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과거 대비 높은 패시브 비중(지수형 ETF의 증가, 프로그램 및 알고리즘 매매 비중 증가, 자산배분 펀드의 환매 등)도 높은 변동성의 원인으로 해석

주요 변수는 코로나19 관련 뉴스 플로우와 달러. 최근 달러 강세는 단기 자금시장 경색, 한계 기업의 과도한 현금 보유 욕구, 투자상품 환매 등 현금화 수요 급증이 주요 원인. 모건스탠리의 스티븐 젠이 언급한 달러 스마일은 글로벌/미국 경기와 달러 가치를 도식화. 글로벌/미국 경기 호조 시 달러 가치 하락, 글로벌/미국 경기 동시 둔화 혹은 미국만 경기 호조 시 달러 가치 상승. 여기에다, 글로벌 위기 시 달러 스마일의 함의는 비웃는 듯한 모습과 같은 달러 가치 급등을 묘사. 금융위기 당시 달러는 2008년 7월부터 20% 급등. 단기 고점은 11월 TARF(구제금융 법안) 통과 당시이며, 중장기 고점은 2009년 3월 양적완화(QE) 시작 이후임. 당시 사례로 미루어 대규모 재정정책 의회 통과 전후 달러 단기 고점 통과 및 지수 안정 예상

▶ 경제 Preview: 선진국 제조업 PMI

3월 24일 (화) 22:45 Markit 미국 3월 제조업 PMI: 전월(50.7), 시장 예상(49.4).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조업 PMI 하락 예상

3월 24일 (화) 18:00 Markit 유로존 3월 제조업 PMI: 전월(49.2), 시장 예상(없음). 급락 예상

3월 25일 (수) 21:30 미국 2월 내구재주문: 전월(-0.2% m-m), 시장 예상(-0.9% m-m). 시장은 1월에 이어 2월까지 2개월 연속 감소를 예상. 2월에 늘었다 하더라도 3월 감소를 시장은 예상할 것으로 보임

※ 우리나라 시간 기준

▶ 환율 Preview: 귀한 달러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240원~1,300원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과 맞물려 달러 지수(DXY)는 100선을 돌파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고조

가팔랐던 원화 약세의 주된 배경 역시 달러화 선호로 파악. 선진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지수(DXY)는 100선을 돌파하며 2017년 3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 최근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 미 국채가격이 하락하고 일본 엔화 가치도 하락하고 있음. 이는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따라 현금, 즉 달러화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

달러 유동성 우려에 18일 외환당국은 은행 선물환 매입 포지션 한도를 상향. 다만 19일 국내 외화조달 금리로 볼 수 있는 CRS 금리가 하루 만에 마이너스 진입하는 등 수급적으로 달러화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달러화 수요는 곧 원화 자산 매도로 이어짐.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11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채선물 역시 매도 압력 우위. 주식, 환율 및 채권 동반 약세가 나타난 상황

2019년 고점(1,220원) 이후 2016년 고점(1,246원) 등 기존 원/달러 환율의 심리적 저항선이 모두 돌파된 상황. 또한 3월말~4월은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에 원화 약세 압력이 우위인 계절성도 존재. 2009년 7월 고점(1,293원)에 이은 다음 저항선은 2008년 12월의 1,306원 수준. 향후 달러 유동성 경색 우려에 원화자산 매도 이어질 경우 원/달러 환율은 1,300원 돌파 가능성도 염두

다만 지금은 시장 참여자가 모두 현금만을 확보하려는 극단의 상황.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과 금 모두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것으로 보임. 최근 한국과 호주의 장기물 금리도 급등하고 있음. 주요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이 나온 데 이어 통화스와프 체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2008년 경험을 볼 때, 통화스와프 체결이 된 후에 현재 극도의 달러 선호는 약화될 것으로 기대

NH 김병연, 안기태, 권아민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시각장애인 할머니가 혼자 마스크를 사러 오셨어요
아랫글
2차전지 상대주가 약세 코멘트

 

  • 윗글
  • 아랫글
  • 위로
기법강의
코스피
1791.88

▲66.44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