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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진 차트 하나... 조회 : 6782
1혜관1 (59.15.***.6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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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포졸
2016/01/20 23:44 (수정 : 2016/01/20 23:51)
 

잠도 잘 안오고... 요즘 발매 역주행을 하며 씽크풀 내 핫한 도서로 자리잡은 '누가, 스티브 잡스를 이길 것인가' 에서 읽은 암젠의 주가가 궁금하여 차트를 찾아보았습니다. 말 그대로 핫하네요ㄷㄷ

암젠이 설립후 이포젠과 뉴포젠을 출시하면서 매출 1조원에 영업익 3500억을 넘은 시기는 1992년부터 입니다.

이 때부터 5$도 안되던 암젠이 10$를 넘어서면서 약간의 정체기가 온 이후 1998년 어간에서 약 3년간 12$~70$까지 중간의 3-40$ 선을 제외하고는 그냥 상승합니다.(지금 셀트가 약 11만원이니 10$ 어간이군요)

중간에서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 등 주가에도 많은 부침을 겪으면서 40~80$선을 거의 10년간 유지 합니다. 이 가운데 두번의 큰 파도가 있네요. 되는 기업이라 그런지 10$를 한 번 뛰어넘으니 그 뒤로는 결코 안가는군요.

마지막으로 최근까지의 차트인데...첫번째 퀸덤점프가 무색할 정도로 가파르게 오릅니다. 현기증이 날 정도네요. 암젠 95년부터 약 20년간 들고 있었던 주주라면(배당은 없다고 가정하고) 지금쯤 약 1600%의 수익을 누리고 있을 것이고, 그보다 더 초기에 약 2$ 시절부터 들고있던 주주라면 8000%의 수익을 누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체 차트는 이렇습니다. 지폐주에서 황제주로 거듭나는 형세이네요.(차트를 잘못 올려 수정합니다)


제가 이 차트를 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되는 기업에 장투하는 것이 수익율을 엄청나게 가져오는 길이라는 점입니다. 그 되는 기업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렵고, 그 다음은 셀소주님 표현을 빌어 '잔파도'를 즐기면서 '큰파도'를

대비하고, 큰 파도가 왔을 때 휩쓸려 나가지 않도록 꼭 부여잡고 가는 것입니다.


결코 매매를 부추길 목적으로 올린 글은 아니고, 그저 제조업의 시각으로 '시총이 너무 올랐다, PER이 얼마다' 하는 시각들이 있어 제약산업은 제조업보다 파이가 크고, 향후에도 더욱 발전할 산업으로서 시각을 달리 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스스로에게도 각인하고자 하다 보니 위 내용을 공유하고파 올립니다.(다만 2000년 이후 암젠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것이 주가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는 더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ㅠ)

추운 날일수록 오르는 가격에 심장에 충격이 올 수 있으니 건강 조심하세요!^^


여담 : 그냥 꿈 이야기인데, 제가 지난 주 목요일에 주가가 10만원을 넘어설 때쯤 다시 9만원이 되면서 퍼렁이로 가득찬 꿈을 꾸었습니다.그리고 월요일에 다시 9만원을 보았죠. 그리고 오늘 13만원에서 계속 빨간 색이 되는 꿈을 꿨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과연 예지몽일지, 그냥 개꿈일지 지켜보겠습니다^^


 




77 2
  • guswngk (211.207.***.67) 01.20 23:51
    00

    내일장 13만 낙점이요!!!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6:52
    00

    한 며칠 딜레이 될 수도 있으니 마음 편히 지켜보실까요?^^;; 신고

  • kj09072 (182.230.***.56) 01.21 00:00
    00

    개인적으론.. 셀트리온이. 미국승인 거부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10만원 이하 볼일은 없다 생각합니다.... 불가능하다 말해야 겠네요..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6:53
    00

    네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영업익 4000억 이상할 제약회사가 10만원 이하면 집팔아서 사야죠 ㅎㅎㅎ 신고

  • celltiara (211.221.***.79) 01.21 00:26
    00

    감사합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공부중입니다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6:54
    00

    네 저도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본업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큰일이네요ㅜ 신고

  • 셀옹처럼 (39.119.***.242) 01.21 00:29
    00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후속제품의 파이프라인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임팩트 있게 따라오느냐에 따라
    속도차이가 결정될 것 같네요. 우리의 경우 CT-P27이 커다란 변곡점이 될 거로
    보입니다^^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6:55
    00

    네 암젠이나 제넨텍의 비약적 발전은 최초 개발된 약품의 캐시로부터 개발된 후속품들로 이루어지더라구요^^ 신고

  • 셀윈 홈페이지 이동하기 (175.112.***.221) 01.21 00:35
    00

    혜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6:56
    00

    제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

  • jaha 홈페이지 이동하기 (113.60.***.116) 01.21 00:47
    00

    저는... 4-500만주가 한방에 거래되는 무시무시한..
    꿈을 꿨습니다.. ㅎㅎ 꿈얘기는안할라구 했는데..힝.
    표현할수 없으나 숫자인데 ㅡㅡㅣ 이렇게..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6:57
    00

    아예 상단에서 잔량만 쌓이면 좋겠네요~ 저는 13년 4월에 하한에 250만주 걸려있던 그 장면이 아직도 한번씩 생각난답니다. 우리가 당했으니 이제는 갚아줄때도? 신고

  • p772 (175.223.***.164) 01.21 00:56
    00

    전 245,000원 숫자를 보았네요^^ 다른 꿈도 꾸었지만 요건 당분간 쉿~~~!! 참 작년 이쯤 동네 담벼락에 늙은 호박 2~3개쯤 합쳐 놓은 크기의 딸기가 송이송이 달려 있더군요. 참 크고 모양도 이쁜데 덜 익어 좀 더 익어야 겠네 하면서 걷고 있는데 점점 딸기가 익고 있더군요. 다 익은 딸기를 보질 못하고 깼습니다만 크고 모양 이쁜 딸기였던건 확실하지요 ^^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6:57
    00

    이제 그 딸기가 익으려나 봅니다! 완전히 익을 때까지 따면 안되겠네요^^ 신고

  • 매달20주추매 (14.45.***.6) 01.21 01:10
    00

    차트가 정말 좋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례가 안된다면 블로그에 옮겨가도 되겠습니까..? 안녕히 주무세요 ㅎ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6:58
    00

    네~ 졸필이라 부끄럽지만 상관 없으십니다^^ 신고

  • buzz포에버 (203.226.***.131) 01.21 01:24
    00

    죽여주네요. 장투가 답이네요. 근데 돈은 언제써야하남?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7:00
    00

    아... 멈칫하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이번에 전세자금 마련한다고 1월 초에 84,000원에 어쩔 수 없이 판 200주가 어찌나 아깝던지... 팔면서 손발이 떨어져 나가는 심정이더라구요 ㅠ 신고

  • 덕분임다 (183.107.***.154) 01.21 05:34
    00

    소망하는 가격이 높은 관계로 지금 셀의 주가 등락 무덤덤 합니다,
    셀트리온 세계 빅 5에 드는 날만 기다립니다,
    잘보았읍니다.
    매일 매일 좋은날 되세요.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7:01
    00

    저도 그 날이 와서 주주총회가 버크셔 헤서웨이 같은 축제가 되길 희망합니다!^^ 신고

  • 가치대로 (119.71.***.51) 01.21 05:35
    01

    ^^ 저도 79page 읽고 있습니다. 차트로 보니 확실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7:01
    00

    네 저도 책보다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정말 그러네요^^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신고

  • selltrion76 (39.7.***.182) 01.21 06:04
    00

    황제주가 되는 그날까지 존버입니다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7:02
    00

    저도 황제주 오너가 되어 보는 것이 소원이네요^^ 신고

  • TobeRich50 (121.131.***.20) 01.21 06:40
    00

    잘 보았습니다.
    저도 자금 마련해서 추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7:02
    00

    저도 매일 몇 주지만 꾸준히 모으고 있습니다. 점점 불확실성이 제거되니 평단보다 주식수가 깡패가 될 것 같더라구요^^ 신고

  • juya165 (175.116.***.226) 01.21 06:49
    00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7:03
    00

    저도 감사합니다^^ 신고

  • 원추1 (117.111.***.235) 01.21 07:17
    00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은 주가의 움직임이
    다 비슷합니다ㆍ
    죽도록 안가다도 안번에 퀀텀점프를 하고
    매물소화 과정을 거쳐 또 가고
    그래서 샀다 팔았다 해서는 결코 대박을 먹을 수 없죠ㆍ
    셀은 인제 시작이라고 보고
    그형태를 따라갈걸로 봅니다ㆍ
    요는 주가의 변덕에 털리느냐 아니냐?
    누가 엉덩이가 더 무거운 단순우직한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되리라고 확신하네요ㆍ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7:30
    00

    원추1님~! 평소에 투자 마인드와 관련하여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잔파도에서 힘을 기른 셀장투자들은 큰파도에서도 굳건히 잘 버티리라 생각됩니다^^
    신고

  • 동탄셀트리온 (223.62.***.252) 01.21 07:25
    00

    혜관님,글 잘봤습니다~^^ 댓글 신고

    1혜관1 홈페이지 이동하기 (59.15.***.63) 01.21 07:30
    0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

  • eorsin (183.110.***.182) 01.21 08:26
    00

    혜관님 정성어린 차트 보고서 너무 잘보앗읍니다 암젠은 이포젠 뉴포젠 EPO 개발하며 크다가 엔브렐 인수하면서 점프하더군요 캐쉬카우가 잇으니 될만한 약들 인수하는것도 무시못하는데 삼별은 모하구 잇는지 모르겟어요//이 분야 공부안하고 덤비믄 허송세월인데 ㅎ
    수고하셧어요 고맙습니다~^^
    댓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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