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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개정과 헤지펀드 조회 : 8798
chryg (220.117.***.191)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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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군
2016/02/27 19:16
 

1. 공모펀드

통상 일반인들이 가입하는 공모펀드인 경우 이를 운용하는 투신 등 운용사들은 수신된 운용자금의 평균 93~97%를 편입을 하는게 통상이며 현금포션 부분도 환매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여유분 내지 포트 롱숏 구사시 예비금의 성격이지 리스크 회피를 위한 현금 보유가 아닙니다.

즉 투신의 전체 매수/매도 규모는 시장 장세 판단에 따른 비중조절이 아닌 철저히 관련편드로의 자금 유출입에 의해서 면화되는데, 이는 펀드위상(펀드볼륨확대, 운용사및.매니저 평가, not  for 개인)을 위한 펀드수익율에만 신경을 쓰면 되기 때문입니다.

 

합리적 투자전략이라면 향후 절대적 하방이 예상될 시에 전액 현금화 하거나 최대한 현금 비중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지만 펀드운용사는 이러한 체계적 위험에 대한 리스크 회피 및 Downside Risk 관리는 하지않고 펀드설정액내 포트 롱숏으로만 대응하는게 통상적 운용방식이고, 이렇게 운용사가 시장 리스크관리를 안해주기 때문에 가입자는 펀드를 가입하거나 환매수수료를 부담하고 펀드를 해지하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시장위험에 대한 리스크 관리는 가입자의 몫)

.

정상적 투자자들은 당연히 절대수익율을 추구 즉, 시장위험 전체 회피 여부 + 시장대비 초과 수익율 2가지를 모두 추구하는데 반해 펀드는 상대수익율을 추구하고 따라서 펀드운용사나 매니저의 리스크는 펀드의 절대적 네가티브 수익률 즉 Down-side Risk 가 아니라 벤치마킹 대비 자기펀드 수익율이 하회될 리스크(Up-side Risk)에만 신경을 쓰는데 그것은 자기 돈이 아니기 때문이며, 한편 이들은 시장수익율을 초과하기위한 방편으로 포트구성 보유종목의 상당부분을 대차하기도 하는데 그목적은 반드시 대자이자 획득에만 있지 않고 교감적 부분도 상당하다고 봅니다.(자기증권 PBS 사업부에 대한 영업지원성 대차)

▶PBS사업부란 증권사가 헷지펀드 운용사의 프라임브로커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말하며 아래에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펀드를 가입할 바에는 차라리 섹타별 ETF를 매매하는 것이 세금, 보수, 해지(매도)기간 리스크 , 동태적 대응 측면에서 몇배 유리하다는 것이 개인적 소견이고 실제 현재시장은 펀드에서 ETF시장으로 자금이 급속히 이동되는 추세입니다.

 

2. 헤지펀드

1) 이에 대안으로 각광을 받게된 것이 헤지펀드입니다. 기존펀드가 정의 방향에서만 수익이 나오는 것과는 다르게 이 헤지펀드는 양방향 절대수익 추구형으로 주로 폐쇄적 사모의 성격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합리적 판단에 기초한 멀티믹스 스트래티지의 건전한 헤지펀드도 존재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펀더멘탈 롱숏” 전략 위주의 투기적 작전세력 성격의 헤지펀드인데 이들의 포지션은 Long보다는 대부분 Short 방향에서 이익전략을 추구하며, 목표수익율과 보수율이 익스트림 하이레벨이라 당연히 선택된 기초자산의 하방향을 위하여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불법과 음모 조작도 서슴치 않아 모든 투자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수익률 저조로 파산하거나 청산된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대부분이 롱숏전략 위주의 숏포지션 과다로 인한 것이었다는 것은 숏포지션 구축 전략이 상당한 하이리스크를 동반하고 그만큼 치열하고 처절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를 제공해 준다고 봅니다. 

 

2) 헤지펀드들의 대표적 전략 (멀티)

 

펀더멘탈 롱숏: 흔히 롱숏전략이라고 하는데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고 고평가된 주식을 매도(공매도 숏)하여 양방향 으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 전략. 현재 가장 포션이 집중된 전략으로, 1년전까지 국내 헤지펀드 운용전략의 80%이상을 차지하며 헤지펀드 수익율 악화에 따른 펀드해지, 공매도 부작용의 원흉 이기도 한데 최근 이전략 비중을 많이 축소시키고 다른 전략을 확대하는 멀티 스트래티지 추세임.

 

메자닌(Mezzanine): CB, BW, EB 등에 투자하여 기본적으로이자, 주가상승시 전환에 따른 자본이익,하락장에서는 리픽싱에 따른 헤지효과 내지 잠재적 부수이익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대표적으로 시너지투자자문사가 독보적이고 최근 라임투자가 전략적 확대하는 부분.

 

Convertible Arbitrage: 위 ①,②가 합쳐진 전략으로, CB,BW등의 사채와 당해주식의 가격차이를 이용한 롱숏전략인데 세게적으로 헤지펀드 전략중 가장 비중이 높고 선호도가 높은 전략인데 무위험 차익거래이기 때문.

예를 들면 셀트리온의 최근 해외CB 관련하여, 관련CB가 시장에서 82,000에 유통되고 동시에 셀트 주가가 92,000에 거래된다면, CB를 매수하고 동시에 주식을 대차받아 공매도 숏을 하면 무위험 차익 스프레드(1만원/주당)가 발생하는데, 더 나아가 주식이 더욱 오르길 기다리거나 상방으로 유도해 고점에서 숏을 치면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바 1,2월 셀트리온 주가 움직임이 이와 관련된 것인지 의심되고 있음.

 

④ 이벤트 드리븐(Event Driven): IPO나 3자배정유상증자 등 각종 이벤트로 인한 가격변동에서 차익 창출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 주로 부실주나 저평가 채권이나 파생에 사용되는데 이중 채권부분은 별도로 BURSTED 전략이라 부르기도 함.  즉, 신용등급이 낮아지는 이벤트를 맞는 채권(예; 하이일드)은 채권가격이 급락하므로 부도만 나지 않는다면 만기시 초고수익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상황호전시 채권매도로 자본차익을 추구할 수 있는 전략.

 

⑤ 글로벌 매크로(MACRO): 세계경제의 매크로 상황을 분석하여 주식, 채권, 외환, 상품등에미치는 영향을 예측하여 가격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되면 과감한 베팅을 하는 전략

 

⑥ 퀀트(Quant): 계량분석 기법을 통해서 얻어진 프로그램화된 모델을 통해서 기계적으로 고평가된 주식은 매도 저평가된 주식은 매수하도록 설계된 투자기법이데 헤지펀드에서는 보통 레버리지를 많이 사용함.. 시스템매매가 주로 주가의 기술적준석에 의한 기계적 매매인데 반해 퀀트는 기업의 현금흐름, 배당, 매출 성장률 등 내재가치 변화수치를 기초로 설계하는 것이 다름. 그러나 펀드매니저가 관여를 안하니 우발적 리스크가 상존하므로 퀀트전략 투자대상은 미리 일정범위와 유니버스 업종대표 종목 등으로 미리 한정해서 리스크를 제거해 놓는데, 편차범위를 크게 벗어나게 상황이 악화되거나 호전될시 잘못된 기계적 매매를 하게되는 리스크가 매우큼, 

 

예를 들면 서브프라임 당시 모든 펀드들이 환금성이 좋은 우량주 매도가 나오고 급락하자 골드만의 GEO 헤지펀드는 당시 퀀트전략을 운용하고 있었는데 급락하는 모든 종목을 모두 저평가상태로 인식해 다른펀드들과는 반대로 3~4배 레버리지 매수로 자동대응하다가 대량손실을 입은 사례.

 

 

3. 한국형 헤지펀드 및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한 헤지펀드 육성정책 강화.

 

1) 한국의 경우, 2011년 12월 대형IB 육성 이라는 미명하에 대형 증권사들에게 헤지펀드 허가를 내주었고 이후 자본법 개정을 통하여 투자자문사들이 대거 자산운용사로 전환하며 헤지상품들을 내놓고 있는데, 그 증가속도가 무척 가파릅니다. 한국형이라고 한것은 글로벌 헷지펀드와 다르게 한국실정에 맞게 사모펀드 운용규제를 완화하고 펀드운용자가 자기운용펀드에 투자금지, 환매조건 완화 등 국내외 실정을 반영해 차별화 시켰기 때문입니다. 

 

고액자산가들은 원래 공모펀드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사모펀드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최근 사모펀드는 인기가 시들하고 헤지펀드로 대거 이동중인데 이는 한국형 헤지펀드가 사모펀드 규제완화에서 출발하고 더욱 다양한 멀티스트래티지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내 헤지펀드는 모두 사모의 성격이다 보니 펀드 가입자수가 49인 이하로 고액 자산가(최초 법정 최소한도 5억원에서 최근 개정을 통해 1~3억으로 차별화 하향)들로만 구성되고 운용보수도 기존 공모나 뮤추얼보다 훨씬 높고 목표수익율 달성시 성공보수(통상 수익의10~20%) 조건도 있으니, 이 헤지펀드 운용사나 매니저들은 어떤 음모와 불법적 조작을 하여서라도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최대 수익률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라고 보는데, 이는 고액자산가들을 클라이언트로 확보하고 더불어 고액보수와 성공보수 획득을 위한 필연적인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들은 공모펀드의 벤치마킹지수란 개념으로는 상기의 고율의 보수와 성공보수에 부합되지 않으므로 당연히 다이버전스가 극단적으로 발생한 환율/상품/원자재/주식/ 채권 등에 회귀를 노리고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레버리지 투자를 하게 되는데, 

 

초기출범당시 우려대로 한국형 헤지펀드는 트랙레코드가 일천하고 전문가 스킬도 부족하여 헤지펀드의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지 못하고 대부분을 롱숏전략에 의존하였는데 변동성에 대처하는 능력도 부족해 상당수 운용사의 성과가 벤치마킹에도 미티지 못함은 물론 상당한 손실을 입기도 하여 2014년 상당수 헤지펀드 가입자들이 이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2014년 5월기준 헤지펀드 설정액 2조9천억의 80%가 롱숏전략에 투입된후 손실로  계약자 이탈,   최근엔 멀티전략 구사 헤지펀드로  다시 설정액 급증)

 

2015년 2월 25일자 조선Biz에 실린 올해 헤지펀드이 운용수익율이 첫 번째 도표이고 두번째 도표는 첫 번째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나 자본법 개정이후 헤지펀드운용사로 전환하고 기존의 롱숏 위주가 아닌 멀티전략을 펼치는 소위 2세대 헤지펀드로 일컬어지는 헤지펀드들의 수익률입니다. 작년 운용사로 전환한 라임투자의 수익률과 펀드설정액 증가율에 있어 압도적이고, 성과를 내는 헤지펀드중 좋은 성과를 내는 2세대 헤지펀드의 특징은 롱숏과 퀀트비중을 대폭 줄이고 메자닌의 비중을 높이거나(라임), 공모주와 mmf에 대부분을 투자하거나(파인밸류, HR),  롱숏,메자닌 공모 글로벌ETF  멀티전략(그로스힐) 등등  롱숏전략보다 안전한 수익모델 멀티전략을 추구해 나간다는 것인데 롱숏위주의 브레인등과 수익률이 차별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헤지펀드중 롱숏전략에 올인하는 사유를 생각해보면, 결론적으로 탐욕에 의한 행동패턴이라 생각하는데,

통상 단기 변동 탄력성은 상방보다는 하방이 크고(기대보다는 공포에 대한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  조작을 하기도 쉬우므로 (상방 찌라시 효과보다 하방찌라시 효과가 몇배크고 위력적임) 이들은 당연히 숏포지션을 구축하고 공매도후 인간의 공포심리를 유발케 하는 합법적 불법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그 이론적 근거와 합리적 판단이라고 기승전결화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데, 일정한 팩트를 나열해 시장참여자들을 진실로 인식케 한후 이후 과장과 소피스트적 해석으로 전체를 구체화된 가능성으로 포장하기도 합니다.

 

2) 자본시장법, 시행령, 시행세칙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2015.10월 25일)

한국형 헤지펀드는 금융당국이 육성 확장시키기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부분인데 따라서 그간 많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공매도에 대해 순기능을 강조하며 당위성을 부각시키는 플레이를 하였고 급기야 증권사들의 입김이 그대로 받아들여지며 작년 10월 대폭적으로 헤지펀드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 했는데 그중에서 헤지펀드와 공매도 부분과 관련있는 부분만 발췌하여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부사항은금융위원회 자료 아래 SITE 참조)

https://www.fsc.go.kr/policy/ply_capi_view.jsp?bbsid=BBS0030&page=1&sch1=&sword=&r_url=&menu=7310600&no=30690


기존 사모펀드와 헤지펀드를 통합하여 →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로 명명

기존 최소가입 5억원에서 → 1억원(레버리지 2배이하)~ 3억원(레버 2배초과)로 가입한도를 낮 

    추어 헤지펀드가입이 쉽도록 완화 

전문투자형사모펀드(편의상 이하 헤지펀드) 현행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하여 신고만 하면  

     헤지펀드 운용 가능. (자기자본도 기존 60억 20억으로 대폭 낮춤) 

     ▶현행 자문사중 50여개사가 금년 상반기까지 헤지펀드 운용사로 등록 준비중이라함.

헤지펀드 운용자의 타펀드 겸직제한 및 다른 운용역과 정보공유금지 →조항페지

     ▶ 동일 운용역이 공모,사모,일임,신탁재산 운용을 겸직할 수 있고 정보 공유할수 있게됨으로써  

         이젠 합법적으로 공조를 통한 시세조작등이 더욱 용이해짐. 

사모펀드 판매시 적정성 원칙을 면제하고, 광고허용, 운용사 직접판매 허용

헤지펀드 상품 Seeding 투자는 기존 고유재산부(PI)만 가능→ 헤지펀드의 초기 인큐베이팅을 위하 

     여   PBS(프라임브로커 서비스) 사업부에서도 가능하도록 개정 

     ▶ 헤지펀드개발겸 운용사 ↔ 프라임브로커(PB) 간의 초기투자금 관계로 매우 중요한 내용이니  

         아래에서 다시 설명예정, 

증권회사에 대한 헤지펀드 운용업 허용 : 증권업과 자산운용업 겸영에 따른 이해상충 방지에 대한 

     세부등록요건 준비중 :증권사의 사모펀드 운용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라 함. 

투자일임 재산의 증권대차 허용 : 대차풀 확대를 통한 롱숏전략 펀드의 원활성을 위해 기존에 금지 

     되었던 일임형 랩계좌의 대차를 허용하는 것으로 변경.  

금투협 헤지펀드 모멈규준 폐지: 헤지펀드의 내부통제장치및 이해상충방지(다른펀드등과 격리  

     요건), 투자자보호 에 대한 사항 페지 

헤지펀드와 IB간에 전담중계계약의 의무적 체결 행정지도,: 헤지펀드의 금전차+,증권차입 합계가 

     펀드의 순자산의 50% 초과시 IB와 증권의 대여,중개,주선, 신용공여,헤지펀드재산의 보관.관리에  

     대하여 전담하는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내용. 

 

3)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기존 투자자문사의 “헤지펀드 운용사”로의 전환이 봇물처럼 많아졌는데 라임,그로쓰힐, 파인밸류 에이치알 피데스 등등이며, 이들 신규 운용사가

2015년 12월부터 2016년 2월19일사이 새로 설정한 헤지펀드수는 6개자산운용사의 10개 헷지펀드 1,280억정도 설정액을 기록하며 헤지펀드 열기는 확산되는 중입니다.

 

4) Prime Broker 와 헤지펀드운용사의 관계

헤지펀드운용사는 헤지펀드상품을 설계하고 운용하는 기관을 말하고, 프라임브로커는 이 헤지펀드 거래의 집행,결제, 신용공여, 증권대차, 컨설팅, 헤지펀드 자산관리.보관 등 헤지펀드 운용과 성장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일컫는 말인데 프라임브로커로 허가를 받으려면 자기자본 3조원이상의 IB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 프라임브로커로 업무허가를 받은 증권사는 NH, 대우, 삼성,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5개 증권사 인데, 지금 상황은 헤지펀드 운용사가 갑의 입장이고 프라임브로커가 을의 입장 같은 분위기인데 그만큼 운용사 헤지펀드의 브로커역할을 맡기 위해서 위 5개증권사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헤지펀드(운용사) 와 프라임브로커(5개증권사)  업무흐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