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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 가는 두가지 방법.. 조회 : 854
lala189 (1.237.***.222)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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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포졸
2018/03/25 23:03 (수정 : 2018/03/25 23:05)
 

 저희 아파트 엘베에 좋은 글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사실은 아인슈타인이 한 말인데..

사진에는 존 러스킨이 한 말로 나와 있네요.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There are only two ways to live your life.

One is as though nothing is a miracle. The other is as though everything is.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제가 꽤 오래 전에 SK 이노베이션이라는 주식을 14만 6천원인가에 3천 정도 투자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주식을 잘 모를때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채 얼마전까지 16만원 정도 하던 건데

이정도 빠졌으면 5%정도는 오르겠지 하고 단타의 마인드로 들어 갔습니다.

그랬는데 무섭게 빠졌습니다. 그래도 손절하기는 정말 싫더군요.ㅎㅎ

악착같이 버텼습니다. 버티고 버텼더니 지금 20만원 넘어갔네요. ^^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정유 업체가 전부 다 초악이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마 지금정도의 생각만 있었어도 절대로 투자 하지 않았을겁니다.

저때 부터 몇년을 물리면서 다시는 같은 실수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많은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당시 이노베이션과 지금의 셀케가 같은 상황일리가 없습니다.

지금 셀트가 30만원이니 제 눈에는 여전히 12만원 이상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토론방에 가니 서회장님을 잡아서 어쩌겠다는둥 회사는 왜 이렇게 주가에 신경을 안쓰냐는 둥..

참 말같지 않은 소리들이 많이 올라 옵니다.

물리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상장하고 2배 넘게 올라가 있습니다. 이런 초악의 상황에서도요..

그리고 지금 셀케가 1000억, 2000억 자사주 매입해서 주가 올리는거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 합니다.

차라리 그 돈이 있으면 회사 내실 다지고 필요한 회사 인수 하는데 썼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당장 다음달 주식 매도 할거면.. 그게 좋겠지만.. 처음 매수 했을 때 부터 이벤트를 보기로 한거라..

제게는 그게 더 호재입니다. 저역시 13만원대에 1200주 정도를 추매 해서 많이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이녀석에 대한 믿음에는 조금도 변화가 없습니다.

이제와 말씀 드리지만.. 제가 1월 초에 제 지인들과의 단톡방에 만약에 이넘이 오버슈팅해서

2월~3월에 15를 넘는다고 하면 나 이거 팔고 카이 들어갈거다..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16.4찍은날 업무 하다 말고 회사 카페로 이동했었습니다. 매도 버튼 누르려고요..

근데 그렇게 못하겠더군요. 제가 그간 네이버에서 했던 말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뒤로 한항은 10% 이상 올랐고 셀케는 40% 이상 빠졌으니 결과적으로 제 선택이 틀렸지만

저는 그날의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택한 일이고 여전히 올 연말에는

지금보다 훨씬큰 금액으로 자리 잡아 있을거라 믿고 있으니까요.

당분간 많이 힘들수도 있고 극적으로 추세 전환해서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 질 수도 있겠죠.

어차피 투자 하기로 결심했으니 저는 그냥 매일 매일 행복 회로 돌려가며 제일 하며 살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저는 오히려 물렷을때가 버티기는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손절할게 아닌데.. 어느선까지 빠지면 거기서 더는 안빠지고 하루 하루 오르던가

적어도 그 가격은 유지할 수 밖에없거든요.  다만.. 그 가격이 넘어가니 너무 쉽게 팔게 되더라고요.

추세가 바뀐줄도 모르고 수년을 기다린걸 주당 3000원 먹고 신나서 헤 거렸다니..

지금보면 참.. 어렸던 것 같네요. ^^;;






14 1
  • Spacedream (121.137.***.11) 03.25 23:18
    0 1

    저도 방산주 눈 여겨 보고 있다, 결국은 셀케만 담기로 했습니다.
    고부가 가치 산업의 끝판왕은 아주 작은 규모의 제품이란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이었죠.
    좋은 기업 선택한 만큼 같이 성투해요~!
    댓글 신고

    lala189 (1.237.***.222) 03.25 23:21
    3 4

    저는 사실 작년에도 한항으로 꽤 먹었었고 그뒤로도 계속 지켜 보고 있긴 했었습니다.ㅎㅎ
    다만.. 셀케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고.. 최악의 상황인 지금도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네요 ^^
    신고

  • ahnsik9h (183.96.***.1) 03.25 23:27
    3 4

    정신수양엔 셀케만한 주식이 없습니다^^.
    다음주도 맘다스리는 한주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신고

    lala189 (1.237.***.222) 03.25 23:34
    3 2

    크.. 아래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팔만 대장경을 목각하듯..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
    신고

  • rysb21 (49.1.***.222) 03.25 23:46
    3 2

    한항이라는 기업은 진입장벽이 높은 독점기업(방산)이지요
    저도 이 기업에 한때 투자를 했으나 기업 경영자들의 분식회계 사건등으로 물의를 많이 일으킨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기업윤리가 없는 회사는 아까운 내 자산을 10원이라도 투자해서는 않되며 눈길도 줘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셀케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신고

    lala189 (1.237.***.222) 03.25 23:50
    3 2

    죄송하지만 제가 작년 8월 14일에 들어가서 9월초에 나왔습니다. 그돈으로 셀케에 포트 100% 투자 중이지요. 저도 셀케가 너무 좋습니다. 다만.. 한항이 그렇게 된 이유는.. 말씀하신 대로 기업의 경영자들이 문제가 많았죠. 그 경영자들을 그곳에 낙하신 시킨게 누군지도 잘 알고 있고요~ 저희 와이프도 공기업 다니고 있어서 그동네 좀 아는데.. 낙하산 인사는 문제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임직원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곧 자리 찾아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신고

  • rysb21 (49.1.***.222) 03.25 23:50
    3 4

    경영자에게 비윤리적인 모습이 보이는 기업에게는 절대로 투자해서는 않됩니다
    내 투자의 원칙입니다 제가 셀케를 선택한 이유도 경영자의 마인드가 너무좋아서
    투자를 하게되었습니다
    댓글 신고

    lala189 (1.237.***.222) 03.25 23:51
    2 3

    저도 서회장님 빅팬입니다. 너무 좋아하고 강연 자료나 기사들 많이 찾아 봤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신고

  • jjromeo (117.111.***.93) 03.26 08:45
    3 3

    라라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댓글 신고

  • 즐거운맨73 (223.62.***.169) 03.26 12:58
    3 3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댓글 신고

  • rosebed (182.215.***.3) 03.26 23:06
    3 3

    흠..저희 아파트 엘베와 같네요 댓글 신고

    lala189 (211.45.***.4) 03.27 12:52
    3 3

    음..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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