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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존재일 뿐 조회 : 9659
에밀리아빠 (122.47.***.12)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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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군
2018/12/29 12:59 (수정 : 2018/12/29 13:03)
 

사실 저는 성향 상 매년 12월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이번 12월은 이 익명의 공간에서 더욱 위로받고 있다는 아이러니함도 경험했죠.

  

고등학교 3년 동안 내신 1-2등급도 유지해봤고, 

대학교 때 차석도 해봤고, 4년 동안 장학금도 받아 봤고,

대학원에서 MBA 과정으로 석사도 받아 봤고,

장교로 병역을 이행했고,

대기업에 다녀봤고,

이후 신생 기업에 입사하여 8년 간 매출 규모를 8배 성장하는데 기여도 해봤어요.

 

그러나 현실은 그냥 평범하기 짝이없는 보통의 존재일 뿐이었어요.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하여 높은 집값에 좌절했고,

두 아이를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교육비에 좌절했고,

8년 간 성장시켜온 회사의 매출이 감소하는데 돌파구를 찾지못해 좌절했죠.

  

지난 2018년을 돌아보며 찾은 유일한 답은 나는 그냥 ‘보통의 존재’일 뿐이라는 것. 

 

사실 제 스스로 부족했던 많은 부분을 이 공간에서 위로받고 도움 받았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몰랐던 정보도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 곳은 정말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다시 한 번 일어나서 나의 평범함 속에서 위대함을 찾아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숨겨져 있는 자신의 위대함을 찾을 수 있는 2019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삶의이유 (211.172.***.75) 12.29 13:03
    4 0

    에밀리 아빠님
    뵌적은 없지만
    글의 품격과 향기를 보면
    좋으신 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언제 사무실에 놀러한번 오세요.^^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122.47.***.12) 12.29 13:09
    0 0

    이유님.
    이유님과 집행부에 계신 분들에게는 항상 죄송한 마음이 들어 면목이 없습니다.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요.
    저도 회원이니 언젠가는 사무실에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신고

  • 이수현셀트 (223.131.***.144) 12.29 13:27
    4 0

    애밀리아빠님 참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네요
    살아오면서 무단한 노력도 하셧음을 짐작합니다
    저를 돌아보면 뭐하나 노력해본적이 없네요 공부싫으면 중퇴
    돈많은 부모만나[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돈을 펑펑 까먹고 살고 있으니까요 ^^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3:49
    4 0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사업 부도로 갑자기 가세가 기울고 한동안은 원망도 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imf 위기를 아버지라고 버틸 수 있었겠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수현셀트님께서는 저보다는 한 가지 복이 더 있으셨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 윈더게임 (211.207.***.115) 12.29 13:33
    1 0

    좋은 글 고맙습니다. 우리가 셀트리온이라는 회사 때문에
    온라인에서 나게 된건데 왠만한 오프모임 보다도 사람의 향과 끈끈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좋고 멋진 분들이 많음을 새삼 깨닫게 되고요. 우리가 탄 셀트호 라는 배는 제가 처음 탑승한 2015년이 10만톤 이었고 올해 50만톤급 이라고 생각되는데 내년에 100만톤 이상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계속 커질 거고요. 함께 울고 웃고 격려하며 갑시다. 고맙습니다.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4:29
    0 0

    이 공간은 함께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충실하게 보여주네요.
    원더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고

  • 샤론의장미 (222.101.***.127) 12.29 13:47
    2 0

    평범하기 짝이 없는 보통의 존재라고 말씀하시지만,
    인생을 살아보니, 그런 분들의 노력으로 그나마 이만큼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려한 명성, 배경이 꼭 세상을 따뜻하게 하지는 않더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분들이야말로 삶의 희망이요, 힘의 원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4:31
    0 0

    샤론님 말씀처럼 우리같은 보통의 존재들이 모여 있기에 이 사회는 더 좋아지고 있다고 믿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 계륵남 (125.191.***.161) 12.29 14:13
    1 0

    꽃은 예뻐 보이려고 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둣
    우리도 담담한 자세로 삶을 채워가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한편으로 사람은 스스로 아름다워야 하겠죠
    우리가 자녀의 좋은점만 사랑하지 않고 전부를 사랑하듯
    오늘 내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것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님은 충분히 멋지시고 훌륭하십니다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4:33
    0 0

    계륵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적어도 제 스스로는 부정하지 않고, 지금까지 있는 힘을 다했기에 후회도 없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와 남편이고자 합니다. 신고

    계륵남 (125.191.***.161) 12.29 19:44
    0 0

    저는 가끔 올라오는 에밀리아빠님의 글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는 1인 이랍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
    신고

  • 진짜허벌나다 (223.62.***.40) 12.29 14:13
    2 0

    에구구 여러모로 힘겨운 과거를 사셨군요
    밀려오는 삶의 풍파가 쉬운것은 아니지만
    리마인드 하시는 님을 힘있게 응원합니다
    아버님도 그누구 못지 않게 힘드셨겠지요
    빠르게 에밀리님의 위대함을 찾기 바래요~^^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4:35
    1 0

    허벌님께서 손수 헌정시를 만들어주셔서 감동이 배가 되고 힘이 납니다. 저의 위대함을 반드시 다시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 산골동네촌놈 (116.127.***.57) 12.29 14:36
    0 0

    우리는 보통사람이지만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니죠.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4:57
    0 0

    산골님 항상 감사합니다. 신고

  • yellowoh (121.167.***.229) 12.29 14:39
    1 0

    '보통의 삶'을 사는것도 부단한 노력과 성찰로 하루하루 채워나가는 것이지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살아가면서 느끼게 됩니다. 에밀리아빠님의 '보통의 존재'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위대한 우리 존재 화이팅!^^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4:58
    0 0

    네 함께 하면 위대해지는 것은 우리가 지난 일년동안 경험했죠. 감사합니다. 신고

  • hans4517 (175.125.***.112) 12.29 14:46
    2 0

    우린 모두 보통의 존재일뿐...
    열심히 사셨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 삶 또한 굴곡진 삶을 살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곤 있지만

    엄마이기에

    부모이기에

    장애를 가진 자녀를 평생 함께 해야하기에

    꾸여구역 눈물을 삼키며 힘을 내어봅니다
    댓글 신고

    준버핏 (119.195.***.225) 12.29 14:47
    0 0

    4517님 2019년에는 부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4:59
    0 0

    한스님의 위로 감사합니다. 한스님께서는 이미 위대한 어머니십니다.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 신고

  • 준버핏 (119.195.***.225) 12.29 14:46
    0 0

    참으로 겸손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누구나 다 자기 잘난맛에 살지만 항상 주위를 보면 나보다 못난사람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에밀리아빠님 2019년에는 그 위대함을 꼭 찾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5:01
    0 0

    준버핏님 고맙습니다.
    화이팅이요~
    신고

  • hans4517 (175.125.***.112) 12.29 14:52
    0 0

    감사합니다~~
    꼭 그리 되리라 믿기에 힘내봅니다~~
    댓글 신고

  • 어떤멋진인생 (211.193.***.105) 12.29 14:54
    0 0

    멋진 성찰이십니다. 로긴을 하게만드네요.

    저는 요새 '나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해서 공도 과도 내가 한것이 아니다 ....라고요.
    이걸 깨닫는데 참 오랜세월이 걸렸고, 마음에 평화를 얻으려면 결국 낮아지고 낮아지는 수밖에..

    그러나 우리 모두 최고는 아니지만 유일은 하지요. 그 유일이 위대함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마침표를 찍지 않았으니 중간생각이라고 해봅니다.

    19년에는 에밀리님에게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5:02
    0 0

    소중한 말씀 고맙니다.
    유일함이 위대함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신고

  • 감사드림 (175.124.***.135) 12.29 14:55
    0 0

    보통의 존재... 시작점이라 여겨집니다. 한발딛고 안딛고의 차이는 어마한 갭을 형성시키죠.
    분명 평범함속에서 꿈틀대는 위대함을 빨리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발돋음 할 때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비하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요. ㅎㅎ
    에일리아빠님을 응원하고 저 또한 저만의 장점을 보다듬는 계기로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묵직한 메시지 겸허히 받아들이며 살아가겠습니다.
    우리 힘내서 화이팅 2019년 되어봅시다~ ^^*
    댓글 신고

    에밀리아빠 홈페이지 이동하기 (39.7.***.77) 12.29 15:05
    0 0

    감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죠. 그게 저를 위함이고 가족을 위함이라 생각되네요.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좋은 오늘 하루네요~^^
    신고

  • 신촌셀트리온 (1.232.***.76) 12.29 15:04
    0 0

    하반기에 들어서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 느껴졌지만, 사실 저의 고통도 그냥 보통의 고통일 뿐이라는 생각에 접어드네요^^ 저도 사무실에서 뵙고 싶네요 :) 댓글 신고

  • 청도리 (223.38.***.43) 12.29 15:05
    1 0

    이곳에서 이미 에밀리아빠님으로부터 많은 도움 받은 사람들에겐 이미 위대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9년에도 계속 위대하실겁니다. ^^ 댓글 신고

  • 셀터미네이터 홈페이지 이동하기 (223.38.***.172) 12.29 15:10
    0 0

    긴말 필요없습니다. 굿 스멜이 가득하신분이네요.
    즐거운 주말되십시오
    댓글 신고

  • centerline (221.157.***.14) 12.29 15:13
    0 0

    글에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함께 하고 싶은 1인 입니다~~~
    댓글 신고

  • muidosic (211.36.***.75) 12.29 15:50
    0 0

    그래요 평범함이 위대한 가치를 지닌다는데 백프 공감합니다 행복한 새해가 우리 모두에게 곧 오네요 댓글 신고

  • 15년을기다림 (223.39.***.3) 12.29 15:55
    0 0

    아빠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재능기부 부탁드리고 싶어요~^^
    댓글 신고

  • 코코뱅크 홈페이지 이동하기 (118.222.***.81) 12.29 16:18
    0 0

    수고하셨습니다. 에밀리아빠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댓글 신고

  • 방탄셀트단 (119.70.***.198) 12.29 16:40
    0 0

    에밀리아빠님.
    그동안 어떻게 노력하며 살아오셨는지 상상이 갑니다.
    어디서든 인정받았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2019년엔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뒤로 한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시길 기원합니다ㅎ
    댓글 신고

  • mole2023 (117.111.***.45) 12.29 17:29
    0 0

    보통사람으로 평범한 삶을 산다는게
    쉬우면서도 어렵네요!!
    내년에도 게시판을 통해 에밀리 아빠님과
    소통하며 한해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ㅎㅇㅌ입니다^^
    댓글 신고

  • 여량리 (124.50.***.141) 12.29 17:40
    0 0

    요즘 카드놀이 <훌라>를 지인들과 합니다. 혼자 머리 굴려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참여하는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어야 결실을 맺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중입니다.
    셀트리온 주식으로 엮여 알게된 "에밀리아빠"님도 좋은 이웃이죠. 담담함에서 묻어나는 필력에서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이란 산행길의 표지가 생각납니다.
    댓글 신고

  • sany17 (203.234.***.171) 12.29 18:07
    0 0

    응원합니다~~~! 댓글 신고

  • 셀날마다행복 (175.223.***.72) 12.29 18:15
    0 0

    사는게 다 크고작은 일의 연속이 아닌가 싶습니다.
    똘망똘망 눈을 보며 참고 또 힘을 얻고 다 그렇게
    크고 작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한 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 신고

  • 셀농사 (223.62.***.5) 12.29 18:24
    0 0

    ‘보통의 존재’ 라는게 별볼일없고 흔하고 그렇고 그런 존재는
    아니라는걸 스스로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보통’ 이라고 특별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보통’ 이라고 의미없는 사람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 주변의 흔한 ‘보통’은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모두 ‘고귀한’ 존재입니다.

    에밀리어빠님!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 율하셀트사랑 (196.65.***.206) 12.29 18:29
    0 0

    인생을 열심히 사신 마음 따뜻한 분이십니다.
    누구나 나란 존재에 대해서는 무한한 합리화로 특별한 사람이길 원하지만 실상은 그렇치 못함을 저도 느낌니다.
    가난한 농군의 자식으로 태어나 부보님께 도움을 드리려 장학금 받기위해 고등학교3년 대학교4년을 치열하게 공부만 하고 살았네요. 졸업후 장교로 임관하고 전역하여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부모님들은 너무 일찍 제곁을 떠나셨죠. 전 5월어버이날이 오면 가슴이 허전해 짐을 느낌니다. 부모님께 못한 효도 장모님, 아내, 자식들에게 베풀며 살아갑니다. 우리네 인생은 특별하지도 잘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합니다. 앞으로 누구에게나 베풀고 줄수있는 행복을 감사히 여기며 살아갈 겁니다. 전 사람 냄새나는 씽거풀이 너무 좋습니다. 이유님이하 능력자님 그리고 에일리아빠님과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행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에일리아빠님!!! 2018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신고

  • chahappy (121.139.***.205) 12.29 18:32
    0 0

    에밀리아빠님은 열심히 사신분중에 한분이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후일 그 댓가를 받는것 같습디다
    잘난 사람보다 돈많은 사람보다
    평범하고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 사회가 밝고 아름다워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행복한 가정 되기를 늘 바랄게요
    댓글 신고

  • 레드핑크 (121.166.***.92) 12.29 18:58
    0 0

    이렇게 열심히 살아 만들어지는 보통의 삶을
    응원합니다.소소한 행복을 찾을수 있는
    멋진 곳^^
    댓글 신고

  • 합기인생 (218.153.***.189) 12.29 19:02
    0 0

    에밀리에게는 멋진 아빠가 계시네요 댓글 신고

  • saleslwb (117.111.***.29) 12.29 19:08
    0 0

    평범함속에 비범함이~~~^^
    사람의 향기가 물~~씬 나는 분이시네요~♡
    댓글 신고

  • 시sarang (39.7.***.147) 12.29 20:52
    0 0

    따님 상처는 잘 아물고 있겠지요
    지금도 imf란 글자는 제게 아픔이네요
    다 털고 잊었다 싶어도 아닌가봅니다
    보통의 삶이 더 지켜내기 힘들다는 걸
    어려운 일들을 곆으며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게
    ㅇㄴ생인가봅니다
    에밀리아빠님 따스한 마음 감사드리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 누리시며 살아가시길
    기원드려요
    댓글 신고

  • jga4532 (223.33.***.1) 12.29 21:57
    0 0

    에밀리아빠님의 보통의 존재라는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한 일이 아님이 우리네 삶이기에 더 가슴에 와 닿네요.
    우리부부도 한참 힘들어서 그냥 앞만 보고 간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7~8년전부터 주식쪽에 퇴직금의 십분의 일도 안되는 일부를 셀트리온과 다른곳에 투자하면서 소주님, 이유님등 많은분들의 재능기부로 저희의 평범하지 않는 삶을 평범한 삶으로 살아가게 하네요.
    올한해 너무 힘들고 어려웠네요. 셀가족들 모두.
    내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평범한 일원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댓글 신고

  • 예술제 홈페이지 이동하기 (223.33.***.93) 12.29 23:28
    0 0

    ㅎㅎㅎ. 참 멋진 사람.
    살다보면 한 번쯤 만날날 있겠지요?
    댓글 신고

  • 굿스멜 (223.39.***.232) 12.29 23:37
    0 0

    이분도 한번쯤 꼭 만나뵙고픈 사람중 하나입니다^^ 댓글 신고

  • 악마호 (112.148.***.131) 12.30 01:30
    0 0

    고등학교때 IMF를 겪고 아버지 사업의 부도를... 나이대나 상황이 저와 너무 비슷하네요.. 우리 아버님 세대는 지금의 우리 세대를 위해서 고생만 하시고 그 혜택은 누리지 못한 시대라 씁쓸함에 고개를 숙이게 만듭니다. 그래도 여기 씽크풀에서 많이 배우고 그리고 이 불공정한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말자는 신념으로 조금씩 실천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 화이링~~ 댓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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