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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조회 : 1048
tolstoy (210.181.***.9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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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1:32
 

정말 오랜만에 라운지에 들렀습니다.  

여러가지로 체면 안 서고.... 별반 즐거운 일이 없어서 그랬던 탓이겠죠. 

 

사실은.... 용돈 모은 돈에 이것 저것(?).... 끌어모아서 지난 1월, 다시 주식을 샀습니다.

부채도 상당한 상황에서.... 시장 밖에서 이걸 커버하는건 너무 요원해 보였거든요.

나름 내공도 보충했다는 자신감도 약간 있었고요.

 

고른 종목은 '크라운제과'였는데 과거 90만원을 갔었고, 한번 다시 움직이리라는 기대로 들어갔죠.

tolstoy가 매수한 주식답게(?) 지지부진하다가.... 액면 분할 후 거래 정지가 되었습니다.

그 사이 해태제과가 상장되면서 해태는 폭등, 크라운은 거래 재개 후 상한가, 그 익일도 아침엔 상한가....

그런데 tolstoy는 업무상 회의 참석...

 

그날 아침에 현명하게 팔고 나왔으면 이렇게 고생 안해도 되었을텐데.....ㅠ.ㅠ

당시 8만원 넘던 주가는 오늘 36,000원 정도.... 반등도 없이 쉼없이 빠지네요.

거래 정지 이전에 매수한 것이니 나름 매수 단가가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고 며칠은 빠져도 별로 신경 안썼는데....

기관넘들 참 심각하게 빼더군요. 벌써 두달이 넘네요.

주식 매수 당시 신용을 얹었기 때문에 계좌 상태는 말 안해도 짐작하실 것 같네요.

 

아... 정말 안되나보다.....라는 심각한 상념에 잠겨 있습니다.

이 좋은 장에 상대적 박탈감까지! 우울증 걸릴 지경입니다.

 

뭐 또 이 어려움은 지나가겠죠. 늘 그랬으니.... 

허나 신께서 tolstoy는 정녕 주식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인지?...............

 

머.... 근황이 이러합니다. 큰 이변이 없으면 재차 시장에서 떠나질 것 같네요.

나무 깎는 일, 하모니카 부는 취미는 (정신 건강을 위해?) 그래도 힘들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올린 글인데도 좋은 근황을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이해해 주시길.

 

Fahrenheit님도 반갑습니다.

 

tolstoy 드림




12
  • 파베뉴 07.25 22:36

    계좌야 다 덜 안스럽겠지만 톨님글을 보니 방갑기 그지없네요\(^o^)/ 신고

  • ls35a 07.27 14:57

    답답해서 오랜만에 들렸더니 톨님 글이 똭!~ 반갑습니다. 신고

  • 다시그자리에 08.01 10:08

    그래도 톨님글 보니 반가움이 먼저 앞서네요... 좋은날을 기다리며 천천히 가보자구요.. 톨님 화이팅!! 신고

  • 바꿔보자 08.23 14:26

    반갑습니다. 기다리면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죠? 저도 그날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총알도 없고 2년후에나 총알이 보충됩니다. 신고

  • hksfic 10.12 22:20

    주식을 살때는 미래에 삼성전자가 될 주식을 사야 합니다. 이미 고평가 영역에 있다면 매수하지마세요. 삼성전자를 150만원에 산사람하고 한미약품 90만원 꼭지에 산사람은 주식하지마세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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