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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둘러싼 두 번의 번복이 준 시사점 조회 : 57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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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08:20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재개 결정

- 2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통보 이후, 북한 정부는 바쁘게 움직였다. 24일에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아무 때나 어떤 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요청으로, 26일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진행됐다.


- 북한이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보임에 따라, 미국도 회담 개최에 전향적인 입장을 보였다. 2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중 기자들에게 ‘원래 예정된 대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한 논의를 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둘러싼 두 번의 번복이 준 시사점

-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두 번의 번복은 한 가지 희망적인 면과 한 가지 의구심을 남겼다.

- 미국이 회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북한은 지금까지 외교협상에서 벼랑 끝 전술 (Brinkmanship)을 통해 상대방에게 양보를 얻어낸 경우가 많았다. 트럼프 정부는 이를 성공적으로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회담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분명해졌다.

-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구심은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 27일 문재인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와, 체제보장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지만, CVID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향후 주가 전망

- 남북 경협주의 예상보다 빠른 반등이 기대된다. 북한의 태도를 볼 때,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회담 전까지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질 수 있다.

- 다만 ‘단기적인 경협 테마’와 ‘중장기적인 북한 비핵화·시장 개방 시나리오’는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북미정상회담 기대감에 힘입은 가파른 상승’은, 회담 후에는 ‘재료 소진에 따른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급등한 종목을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지금까지는 주가가 크게 반응하지 않았으나 향후 북한 시장 개방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KB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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