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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00불 때 200불 간다고 말한 골드만삭스는 아닥 좀 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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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1 2016/05/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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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5월 20일자 증시 리서치 노트에서 "우리는 셰일유 생산성 개선, OPEC의 공급 증가 등의 이유로 기존의 장기 석유 전망을 고수한다"고 명시했다.

그동안 국제유가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유지해 온 골드만삭스는 이번주 초에 나이지리아와 캐나다에서의 생산 차질을 이유로 원유 시장이 공급 부족 사태를 맞을 수 있다며 원유 가격에 대한 단기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20일자 노트에서 골드만삭스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의 올해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45달러로 이전 전망치인 38달러에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내년 전망치는 이전 전망치인 58달러에서 5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의 올해 가격 전망치 또한 배럴당 45달러로 이전 전망치인 39달러에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는 이전 60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년간 셰일유 생산성은 우리의 전망치인 3~10%에 부합하는 개선 양상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우리는 2020년까지 유가가 배럴당 50~60달러 범위에 머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까지 셰일유 생산성 개선에 따라 "셰일유 생산의 손익분기점이 WTI 1배럴당 50달러 아래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셰일유 생산 효율성 증대에 위협을 느낀 OPEC 회원국들이 산유량을 최대로 늘릴 것이며, 이로 인해 2020년까지 OPEC의 공급량이 늘어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시장 점유율이 소폭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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