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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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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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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5 2016/05/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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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제유가는 공급 증가 전망, OPEC 생산 목표 합의 불투명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08달러 하락한 49.48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15달러 하락한 49.59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45.74달러에 마감됐다.
유가 상승에 따른 공급 증가 전망으로 유가는 하락했다.
Brent 및 WTI 선물유가가 장중 배럴당 50달러를 상회하는 등 최근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미국 셰일생산자 등의 공급 증가 전망이 제기됐다.
5월 초 Pioneer Natural Resources사는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시추기 수를 늘리겠다고 언급했다.
저유가에 따른 투자 감소로 미 원유 시추기 수가 올해에만 38%인 198기 감소했지만 지난주에는 그 전주와 같은 318기를 기록했다.
OPEC이 생산 목표에 합의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25일 복수의 OPEC 관계자들의 '비엔나 경제위원회'에서도 생산 목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 달러화 약세 및 나이지리아 생산 차질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보다 0.35% 상승(가치 하락)한 유로당 1.119달러를 기록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조업 중인 Chevron사가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육상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해 현재 9만배럴 수출 차질이 발생했다.

6월2일 오펙회의는 비관적으로 내비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 이란이 관계를 정상화 하지 않으면 오펙을 통한 공급조절은 힘들어 보입니다. 국가재정균형유가가 두 나라다 많이 낮추긴 했어도 여전히 100불대라 50불대로 만족하진 못하는 상황인 점이 동결에 대한 가능성을 조금은 남겨 두고 있는거 같습니다. 유가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될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수급은 균형을 이루어가고 있어 큰폭 하락도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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