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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셀트라는 딸을 둔 가장입니다. 

저의 딸은 얼굴도 예뿌고, 키도 늘씬하고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 해요! 

그러다 보니 학교의 공매라는 일진에게 매번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네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직장에 다녀야 먹고 살 수 있으니 딸을 잘 보살피지 못하고 있네요 

그런데 어제도 딸이 버스 정류장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네요. 공매 일진들에게 둘러 싸여서. 그런데 이를 멀리서 본 버스기사가 정류장 길가에 어제 내린 비물이 고여있는 것을 보고 일부러 버스로 물을 튀겨서 공매일진들의 등에다 흙탕물을 뿌렸네요. 우리 셀트딸은 공매일진들에 둘러 싸여 흙탕물로 부터 안전했네요. 공매일진들은 쪽팔려서 달아난네요. 공매일진들 쪽팔려서 우리딸 괴롭히는 것 당분간 자제하겠지요!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네요. 괴롭힘 따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성장하는 딸을 보며 흐뭇한 생각마져 듭니다 사랑해요 우리 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