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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은 11일 자료를 내고 지난달 2주일간 브라질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전신 발진, 발열(38.2도) 등의 증세를 보여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 검사한 결과 지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카 대장주.. 조정 후 눌림목 마무리

2차 급등랠리의 시작

방제시기 한 달 앞당겨 지카바이러스 매개체인‘흰줄숲모기’유충 방제

예년보다 모기유충 방제시기를 한 달 앞당겨 유충이 서식할만한 숲, 숲 인근 주거지, 쓰레기 더미 및 배수구 등 고인 물이 있는 곳을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산책로, 공원 가로등에 설치된 모기유인 살충기도 4월부터 가동하고,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설치된 포충기도 조기가동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