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미니차트
32,450 ▼500 (-1.52%) 08/18 장마감

  • 커뮤니티 등급제

토론·상담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기업은행(024110)] 녹록하지 않은 환경이지만 배당주 매력은 유효 조회 : 260
증권가속보3 (116.37.***.133)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17/03/21 11:10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 기업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00원으로 분석을 재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BPS에 목표 PBR 0.58배를 적용해 도출했다. 목표 PBR에 내재된 ROE, 자본비용, 성장률은 각각 6.8%, 10.3%, 2.0%다. 2016년 4분기 실적발표 후 기업은행의 주가는 타은행 대비 부진했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대출채권의 상매각액을 제외한 실질적인 대손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이라는 설립목적 상 ‘비올 때 우산을 빼앗지 않는’ 경기역행적 대출을 공급한다. 따라서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때에는 상대적으로 프리미엄을 받지만 현재와 같이 중소기업대출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는 반대로 할인 받게 된다. 또한 기업은행은 만기가 짧은 중금채(중소기업금융채권)를 통한 조달비중이 높아 금리상승 시 조달비용이 타행 대비 빠르게 상승하면서 NIM 상승 효과가 상대적으로 제한된다.


현 주가는 과도하게 할인된 수준: 다만 기업은행 측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대출이 시설자금 40%, 운전자금 60%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기적으로 시설자금 비중을 60%로 늘려 건전성악화를 방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기업은행의 듀레이션갭은 -0.05년인데 중금채의 듀레이션을 더 늘려 금리상승 효과를 누린다는 계획이다.


시중은행들이 가계와 소호 중심으로 대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은행의 상대적인 건전성 악화는 피할 수 없겠지만 중소기업 중심 대출 포트폴리오의 높은 예대마진과 낮은 이익경비율에 기반한 양호한 ROE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단기적인 이익변수는 KT&G 지분 6.9%의 연내 매각 여부다. 연초 신임 행장은 언론을 통해 KT&G 지분의 연내 매각을 재확인했다. 경상 연간이익이 1.1조원 수준인데 매각이익이 7,000억원대에 달할 전망이라 2017년 실적은 크게 늘어날 개연성이 크다. 현재 실적 추정에는 1,000억원 정도의 매각이익이 반영되었는데 지분매각이 예상보다 커질 경우 이익버퍼가 마련되어 비용효율성 제고나 배당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낮은 자본비율에도 불구하고 KT&G 지분 매각 시 2017년 주당 배당금은 560원 이상이 가능한데, 현재 전망에 기초한 배당수익률 4.4%도 배당주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투 백두산




0 0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KT서브마린(060370)] 해저케이블 전문 업체
아랫글
[KT&G(033780)] 흔들릴 때가 기회다

 

  • 윗글
  • 아랫글
  • 위로

오늘의 이슈
코스피
2358.37

▼-3.30
-0.14%

실시간검색

  1. SK하이닉스67,000▲
  2. 네이처셀7,020▲
  3. 스킨앤스킨1,305▲
  4. 한국타이어월20,750▼
  5. 에코프로29,600▲
  6. 한화51,700▲
  7. 한미사이언스85,500▲
  8. 삼성전기96,800▲
  9. 페이퍼코리아295▼
  10. 싸이맥스2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