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제가 제일 존경했던 분이 하셨던 말로 기억합니다.

전 그 분의 이름을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분을 그냥 사람냄새가 나서 좋았다라고 해도 

꼭 정치화 시켜버리니  구지 이름을 거론하고 싶지 않군요. 

그분 생각이 갑자기 났던 것은

？ 세상살면서 꼭 지지하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잖아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그를 지켜주고 사랑해주고 싶은 사람이 많을수록

매번 그를 시기하고 음탐하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끌어내리려는 세력이 있다는거에요.

매번 이들도 하여금 좌절하고 정말 그를 힘들게 합니다. 

맘속으로  응원하고 더 강해지길 바라지만 힘없는 저로써는

이 순간이 빨리 지나기만을 바랄뿐이지 그 어떠한 도움도 안됩니다. 

결국 불순세력이  의도하는 데로 흘러가게되는 꼬라지가 참으로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정의를 외치는데도 " 그래 니 잘났다"라고 손가락질 하고 비웃는 세상 꼬라지. 

이런 개쉐키들 때문에 계속 분노하게 되고 그 사람이 오랫동안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삶의 이유님과 집행위원님들

일부 쓰레기들의 말에 신경쓰지마시고 어떤일을 하실때는 이것저것 다 들으려 하지마세요. 

이미 여기에 모인 대부분의 주주들이 님들에게 위임했고 찬성표를 던졌잖습니까?  

이게 우리들이 자주 말하는 팩트 아닙니까? 

팩트만 믿고 가시게요.？ 이것저것 다 재고 하면 될 것도 안됩니다.

아무래도 이번 증권이관 운동은 저들에게 큰 타격이 있나봅니다. 

이렇게 까지 나오는거보니  

 절대 굴하지마시고 큰 부담이 있으셨다하니 천천히 가도 좋으니 꼭 힘내시고

여기 모인  강물주기들이 잘 흘러 바다에 맞닿을 수 있도록 끝까지 인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염치없이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