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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사장·감사 이어 부사장까지..또 '낙하산' 

[경향신문]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 전담 회사인 한국증권금융 신임 부사장에 양현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56)가 선임됐다. 증권금융은 지난해 사장(금융위원회)에 이어 올해 상근감사(청와대), 부사장(금감원)까지 상임이사 3명이 모두 금융당국과 청와대 출신 인사로 채워지며 ‘정피아·관피아 낙하산 집합처’라는 비판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증권을 담보로 금융투자업자에게 자금을 대출해 주거나 투자자예탁금을 맡아 운용하는 증권금융은 공기업이 아닌 상법상 주식회사지만 준공공기관으로 분류돼 금융위의 통제를 받는다. 잇딴 낙하산 인사에 반발하는 노동조합은 공정한 인사를 위해 증권금융을 공직자 취업심사 대상인 공공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1021175916714

돈이 결부되면 그 무엇보다 청렴해야 하거늘 너희들이 앞장서서 물을 더렵히냐?

낙하산 인사 발각되면  그 즉시 공공기관 취업 금지 시키고 전자발찌 착용시켜 가택연금시켜야한다.

법이 관대하니까 이런일이 사흘이 멀다하고 일어나는것이다.  

정부 수장들아 알아 듣겠냐? 

왜 너도 낙하산 타려고 대기중이냐? 에라이 썩어빠진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