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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작성하였던 글로 오랜만에 재업합니다.

이 글은 소로스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헤지펀드의 수장인 데이비드 아인혼의 책 일부 내용입니다.

책 내용은 회계조작을 통해 투자가들을 속이고 있는 기업을 공매도 하는 과정 및 그 기업하고 있었던 일들을

상세하게 풀어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런게 국내 금융위나 몇 대가리에 똥만차있는 연구원, 애널들이 말하는 올바른 공매도의 순기능이지 

현재 셀트리온에 발생하는 공매도는 매우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공매도 시장조작의 10단계

이 또한 공매도X 파일 책의 일부 내용으로 분식회계를 통해 주주를 속인 얼라이드(사기꾼 기업)이

데이비드 아인혼(책의 저자) 의문 제기 및 지속적인 진실요구등 공매도에 의해 공매도 폭탄을 맞자

얼라이드 정기 주주총회 개회사 말미에 공매도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으로 셀트에 치중되고 있는

공매도와 매우 유사한점이 많은듯 합니다. 물론 얼라이드와 다르게 셀트는 정직한 기업 ^ ^

"우리의 경우에는 2년 전 아주 왜곡된 정보 캠페인의 타깃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캠페인이 왜곡된

정보를 이용해 우리의 주가를 낮춤으로써 이익을 보려는 공매도자들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믿습니다.

이 캠페인은 시장을 조작하기 위해 정보를 왜곡하거나 심지어 정보를 조작하는 자칭 이벤트투자자

(기업가치가 바뀌는 사건이나 상황을 포착해 투자하는 사람)라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상투적인 각본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패턴은 매우 자명합니다. 공매도 포지션을 취한 후 그들에게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런 시장 조작 행위는 주주들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전체 자본시장을 해치는 일입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간 이런 행위를 목격해 왔습니다. 우리에게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기업에도 행해진

이런 행위를 우리는 목격해 왔습니다. 이런 게임에는 아주 분명한 패턴이 있습니다.

공매도자들의 각본에 들어 있는 그들의 시장 조작 10단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얼라이드는 분식회계등으로 주주를 속이고 가치를 속여 거품만 잔뜩 찬 공매도를 쳐야하는 기업이 맞았으나

아래 말만큼은 현재 셀트리온에 거의 그대로 적용 되고 있다고 생각들 정도로 셀트리온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첫째, 매우 강한 규제를 받거나 복잡한 기업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얼라이드는 바로 그런 기준에 딱 맞는 매우 복잡하고 규제를 받는 기업입니다.

(너네 눈에는 셀트리온이 그래 보이더니?) 

둘째, 어떤 사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 사실이 중요한지 아닌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진실과는 거의 혹은 전혀 관계없이 맥락을 무시하고 그 사실만 추출하거나 그 사실을

왜곡한 후, 그 사실을 불길하고 꽤 중요한 일인 것처럼 만듭니다.

(그래서 그리 다 꾸며놓고 여기저기 뿌려서 알바생들한테 열심히 자료주고 작성하라고 한거니?) 

셋째, 이제  공매도 포지션을 취합니다.

넷째, 애널리스트/ 규제당국자/ 매수-보유 투자자 그리고 언론을 대상으로 뭔가 나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떠벌립니다. 아, 그러고는 진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기업에 연락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우리에게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제 말은 어떤식으로든 진지한 연락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냥 면피용 연락은 합니다. 진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

왜곡을 방해할 뿐이니까요. 

(기레기들아 반성해라 이제 이해가 조금 되네. 개쌍놈들 에휴) 

다섯째, 이제 익명의 채팅 공간에서 경영진의 신뢰성을 공격합니다. 이는 왜곡을 위한 일상적인 방법입니다.

(제약 출신이 아니고 ~ 사기꾼이다~ 말뿐이다~ ) 

여섯째, 커다란 우려의 망상을 불러일으킵니다. 공매도자연합을 구성하고 증권거래위원회, 애널리스트

매수-보유 투자자, 언론에 해당 기업에 대한 우려를 퍼트립니다. 반복된 거짓말과 왜곡을 통해서 말이죠.

이 과정에 성공하면 원하는 결과를 가져 올 강력한 도구들을 갖추게 됩니다. 부지불식간에 많은 애널리스트,

투자자, 언론,당국자가 이 게임의 일부분이 됩니다.

(그것이 현재 까지 진행되고 있지요. 하나 둘씩 조금씩 가치를 알아봐주는 애널이 나오고 있지만 

본체 짐승이 있는곳은 레포트인지 쓰레기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당국 개기금은 코스닥 1위인데 비율이

0.0..? 몇은 되려나 에휴 마찬가지 쓰레기들)

일곱째, 집단소송에 착수합니다. 소송을 제기하고 또 제기합니다. 계속 소송을 제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체가 누군지나 좀 보게 걸어봐라 어느 쌍넘이 주도했냐 너 맞지? )

여덟째, 이제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섭니다. 모든 공매도자가 보조를 맞춰 주가 하랍 압력을 가하도록 합니다.

(삼별이네,NH,개셋,유안타,한투 위주? 앞에 3놈은 하루도 빠짐 없고 ~ 더 누가 있냐)

아홉째, 엔론 사태를 밝혀낸 것은 공매도자들이라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모든 이에게 상기시킵니다.

이들은 정말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해당 기업이 반격하려면 뭔가 숨겨둔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셀트리온에 행해지는 공매도주체들이 공매를 치고 직접 수면에 나와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아서

해당되기 힘든 이야기지만 숨어가지고 루머를 퍼뜨리며 계속 상기시키고 있으며, 해당 기업은 정말 마땅한 카드가 없으면 대책이 없다는 겁니다. 셀트는 이것을 실적으로 증명하겠지요 ^^

엔론 사태를 돌이켜보면 공매도 세력들이 불투명한 기업의 회계시스템을 파악하고 공매도를 지속적으로 일으켜 분식회계를 증명하여 대표적인 공매도의 필요성을 각인시킨 대표적 사례입니다.)

마지막 열 번째,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주가는 하락하고 공매도자들은 돈을 법니다.

그리고 또 공매도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추가 보너스가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모든 것이

공매도자들의 게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주가가 반등할 것이기 때문에) 공매도자들은 다시

매수 포지션을 취해 상승하는 주가에 올라탑니다.

(셀트리온에 행해지는 공매도팀은 이미 몇년간 공을 들인 계획은 틀어져 버렸고

커버링을 하며 매수 포지션을 취하기 보다 누가 먼저 죽냐 해보자는듯)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우리 주식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여러 번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충분히 오랫동안 진행되었으며, 이제 그 실체가 밝혀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게임으로 주주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우리 사업마저 방해를 받았습니다.

2년 전 우리가 이 게임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는 계속해서 실적을 개선하고 사업을 하는 것이

회사와 주주를 위해 옳은 일을 하는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조작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누가 어디서 이런 조작을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 이벤트투자자들은 부유한 투자자들이

제공한 막대한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그들의 행위는 전혀 규제되지도 공개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것, 이는 직접 투자자든 펀드에 투자한 간접투자자든 간에 개미투자자들의

투자자산에 피해를 입히는 일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이들의 매매 활동과 금전적 동기에는 전혀

투명성이 없습니다. 전혀 발각되지 않은 채 자유롭게 조작하거나 조작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왜곡과 빈정거림에 대해 사실과 진실이 승리할 날이 올것입니다. 2년 전 우리는 그것을

증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실적을 통해 계속 증거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이제 우리는 시장 조작 행위가 있을 때마다 그 행위를 낱낱이 밝혀 낼 것이고, 회사와 주주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동원할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위대한 회사, 위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