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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힘으로 정치권은 탄핵을 가결. 헌법절차에 의거 사법부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민중의 힘. 철옹성 같았던 청와대.
국정을 똑바로 이끌지 못한 댓가는 한줌 모래성일 뿐.
현명한 시민은 이제 맑고 깨끗한 세상을 바란다.
그 누구도 어떤 집단도 피해갈수 없음을 증명했다.

어제의 촛불은 사회개혁 이었다.
정경유착의 폐해를 꼬집고. 재벌을 몰아세우며 죄를 묻고있다. 이젠 더 이상 못봐준다는 것.
우리 셀 주주들도 줄곧 지상파 언론과 기자들을 기레기라 부르고 영혼없는 무리들로 치부 했는데 이들이 촛불 현장에서 받는 대접은 말 그대로 쓰레기 취급.
인터뷰 거절은 물론 냉대하는 마음을 스티커로 붙이며 그간의 행위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잘못된 것들이 어디 한 둘이랴.
공매도 철폐를 최우선으로 곳곳의 잘못이 개선되어 향후 그 누구라도 잘못이 있다면 반드시 죄를 묻고,도둑질을 했으면 몰수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길 간절히 소망한다.

추신..공매폐지법 의견...1000명 돌파합시다.
온 가족이 주주라면 가족의 이름으로도 참여 하시길.
이 법안 찬성 한다면 누구라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