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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식] 비용절감 대책팀 니치이코 주식회사, 약가의 매년 개정을 눈여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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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게시글 정보

조회 3,716 2017/01/23 20:53
수정 2017/01/23 20:55

게시글 내용

안녕하세요. 상빈파파입니다.

 

일본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비용절감 대책팀 니치이코 주식회사, 약가의 매년 개정을 눈여겨보다" 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제네릭(후발) 의약품 제조사인 '니치이코'가 일본의 약가 정책에 대비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프로젝트팀을 설치했다는 소식입니다.
프로젝트팀은 국가의 움직임을 토대로 작년 말에 설치했으며,원 약제의 조달이나 생산, 경영 기획 등 사내 각 부서의 10명 정도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고, 2월 말까지 대책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정부의 약가정책이 각 제약회사에도 영향을 미침에 따라 제약회사들은 이렇게 각자 대비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책으로는 항암제 등 고(高)약리 활성 분야나 바이오 관련 기술 개발과 함께 해외 전개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셀트가족 여러분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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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is.kiji.is/194603780112614900 

북일본신문 : 도야마 현의 지방지. 조간 전문지로 도야마시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기타 니혼 신문사가 발행. 

[저자]: 경제부 다카키 다케시게 








비용절감 대책팀 니치이코주식회사,약가의 매년개정을 눈여겨보다 

 

제네릭 (후발)의약품 제조사인 니치이코는, 2018년도 이후에 약제의 공정 가격(약가) 개정이 현재 2년에 한 번 실시하는 것에서 매년 실시로 바뀌는 것을 토대로 회사 전체적인 대책 검토 프로젝트 팀(PT)을 설치했다. 이는 이익 축소에 대비해 생산 원가 삭감책의 계획이나 시장 동향의 정보를 수집한다.


프로젝트팀(PT)는 국가의 움직임을 토대로 작년 말에 설치했다. 원 약제의 조달이나 생산, 경영 기획 등 사내 각 부서의 10명 정도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말까지 대책을 정리한다.

 

니치이코는 후발제의 수량 점유율을 올릴 국가의 방침을 토대로, 현내를 시작으로 국내 생산 거점의 능력 증강을 서두르고 있다. PT는 구입비용의 가격 저하라고 하는 대량 생산에 의한 원가 절감 효과 및 생산 공정의 효율화 등을 더욱 추구한다.


매년 약가의 개정이 의약품 도매 등 유통을 포함한 의약품 업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한다. 생산량 확대나 원가 삭감책(비용절감방안) 등을 반영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중기 경영 계획은 유지하면서 함께 병행해 PT가 계획한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약가 개정의 제도 개혁에 대해서는 작년 말 공적 보험에서 다루는 의약품 약 2만개의 모든 종류에 대해 실제 거래 가격을 매년 조사해 매년 개정하는 국가의 기본 방침이 정해졌다. 18년도는 현행 제도에 기초해 개정이 예상되고 있어, 같은 해 안에 대형 도매 판매업자에 대한 거래 가격 조사를 시행, 19년도의 개정에 반영할 전망이다. 현 내의 각 제약 회사에 위기감 약가의 매년 개정에는 현내 각 의약품 제조사가 위기감을 강화하고 있다. 구입비용의 삭감 방침을 내세우는 제조사도 있어 이후 각 회사가 대응을 재촉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 비용 절감에 나선 곳은 원 약제 제조사인 다이토. 약가가 떨어지면 당연히 납입처로부터 원료 의약품(원 약제)의 가격 인하 압력이 거세진다.“ (오오츠가 야스노부 사장)고 하며, 중간체 등 원자재 구입처를 재검토함과 동시에 생산성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구급약품 공업은 생산 효율화와 함께 향후 부가 가치가 높은 제약 개발에 참여할 생각이다. 이나다 히로히코 사장은 정말 매년 약가가 계속 떨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매년 개정이 된 당초에는 경영에 큰 영향이 있다.” 고 말한다.


현내 의약품 산업은 최근 국가의 후발제 이용 촉진 방안에 힘입어 순조롭게 성장해왔다. 2014년의 생산액은 약 6162억 엔으로 전국 2위가 되었지만, 한 제조사의 대표는 최근에는 풍향이 바뀌고 있다고 말한다.


() 약 연합 회장인 나카이 토시로 동아 약품 사장도 제품의 약가(가치)가 적절하게 평가되지 않으면, 제조사는 꾸려나갈 수 없다.”며 우려했다. 대책으로는 항암제 등 고()약리 활성 분야나 바이오 관련 기술 개발과 함께 해외 전개가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각 회사에 한층 더 새로운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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