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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에 족쇄채우는 떡시루 해치우기... 거래소 이전 검토 공시만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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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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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88 2017/04/27 04:13
수정 2017/04/27 04:15

게시글 내용

글쓰기를 자제하고 있지만, 한국거래소 사상 유례 없다고 여겨지는 공매세력을 포함한 하방세력들의 횡포와 그에 연관된 부역자들의 전횡을 살펴보고 있었지요.

 

코스피 이전이 실익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혹은 내가 모르는 어떤 규제조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코스피로 이사가는 것에 대해서 소극적이었던 의견을 바꾸고자 합니다. (머 일개 ‘거사나부랭’의 의견이니 개의하지 않으셨겠지만, 혹여 제 의견에 같이 하셨던 분이 계셨다면 그 분들께는 송구하네요)

 

 

1. 닥에서 피로 이전하는 부분에 대해서 실익이 뭘까 생각했었지요.

그리고 경영진의 코닥 잔류의지에 굳이 반대보다는 뭔가 있구나 생각도 했고

세상에는 음과 양이 모여서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 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양지의 혜택은 별로 보이지 않더군요. 그만큼 성장한 셀

음지에서 발목잡고 있는 것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무리하게 이전을 강행하다가 각종 제재와 규제의 늪에 빠질 수도 있고

(혹시 이전한다고 해서, 주담대출 조건이 변경되거나 상환압박이 있을까 등등)

...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규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

--- 마치 이번에 금호타이어 중국쪽 인수합병 진행단계에서 금타가 제조하는 타이어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군수품으로 납품되는 방위산업체이므로 인수합병 불허 사항이 될 것 같다는 생각... 얼마전에 음지에서 일하는 동상이 금타 M&A 의견 물어 왔길래 불가불가(不可不 可, 不可 不可)라고 말해준 적 있네요. 좀더 상세하게 이야기 하지 못함에 이해를 부탁드리옵고 ---

...

 

2. 동트기 전까지 현 소액주주위원회 관련 제안서를 준비하다가

좀 더 심사숙고하고자 한다는 내용에 나름대로 작성하고 있는 한시적이고 한가지 목적만을 위한 실행체로서 제3기 제안문을 잠시 보류하네요.

제 2기의 수고로움에 약간의 어려움을 나눠들고자 태스크포스팀(TFT)으로 이름을 바꿔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

 

3. 셀이 거래소 이전 검토 공시라도 하고 싶은데 핑계가 필요하다면, 그 핑계꺼리를 위한 절차를 위한 제안을 준비하고자 하지요.

셀 경영진 - 회사 IR담당, 주식담당 직원 불러서

(카카오마시면서) 타사 사례 수집하라고 시키기만 해도 ...

회사가 벽에도 귀가 있다고, 검토한다는 말한마디만 새나가도.

저들은 (요즘 돈벌었다고 쫄면 먹다가) 쫄지 않을까 생각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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