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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이제야 자신들의 물량을 대차하지
않겠다네요... 공매 과열 종목은...

http://m.mk.co.kr/news/headline/2018/167244?sID=502

아직 셀트리온에 국민연금 물량은 거의 없지만
앞으로 들어오거라 보이고 다른 연기금도 따르겠죠...

반드시 좀더 나은 세상이 올거라 믿습니다.

셀트리온이 이 시장의 문제점을 대놓고 말해주기에....

주가는 지속적으로 내릴 수 없습니다.

공견들은 이미 끝없는 늪에 빠졌습니다.

싼가격에 숏커버를 하고 싶으나... 성장성이 어떤 종목보다 최고인 셀트리온에서는 불가능 한거 같네요...

주가가 내리면서 개인의 매도수급이 잡혀야 하는데
그런적을 본적이 없네요.... 개인은 주가가 올라야 팝니다.
따라서 저들은 참 답답해보여요...
공매평가수익을 위해서 주가를 공매도로 누르고 있지만
공매잔고는 지속적으로 느네요...

저들이 얼마나 불안할까요...

코스피이전은 정말 잘한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억눌렸던 주가가 레벨업은 했으니까요...

우리가 지금 공매도놈들로 인한 주가하락에 힘들고 아쉬어 하지만 저들이 포기하는 상황은 이미 경험했습니다.

요즘 보시면 코스피200편입전과 많이 달라진점이 있죠..

10만주 순매도로 5%도 하락합니다. 30만주 공매도로 이정도 내리고 있죠... 코스피200편입전에는 백만주가까이 공매를 쳐도 2-3%내린적도 많습니다.

결국 이유는 확실한 호재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강한 수급이 늘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공견들도 이 힘이 지들의 힘보다 강함을 느껴 포기하고 숏커버에 나섰던 것이고요...
그래서 주가는 상당히 상승했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 머니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명확한 시점을 앞둔 호재가 없으니 스마트 머니들이 들어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놈들이 자신들의 놀이터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달라진건 없죠...

저들은 공매도로 개인들의 눈물의 손절이 매수량보다 많기를 바라고 있으나(당일 주가하락과 개인순매도가 동시에 발생) 그런 상황은 셀트에서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저들도 점점 그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공매를 안치면 무조건 상승하니 이짓만 대책없이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얼마나 저들이 위험한 상황인가요??
공매를 치고 30%조정이 나와도 개인은 순매수만 합니다...
저들은 공매친 것보다 더 숏커버를 할 수가 없는 것이죠...
아마 정말 답답할 겁니다.... 숏커버하고 공매 손절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싸게 숏커버할 방법도 없고...

이러다가 호재라도 뜨면....
또 지난 편입전 같이 지들이 감당못할 수급이 들어올 수 있는데요... 그럼 얼마나 저들에게 큰 위협이겠습니까??

우리가 훨씬 유리합니다.
셀트리온이 지속성장한다면... 저들이 유일한 방법이 공매도라면 결국 더이상 공매칠 수 없는 상황도 나올 수 있습니다.
저들을 이길수 있는 시장 수급이 들어와도 저들은 대량손실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셀트 회사에만 집중하세요..
힘드시겠지만... 저들의 아둥바둥하는 모습을 비웃으며 관람하죠...

P.S) 전 증권사들 손익계산할때... 공매잔고 평가 손실도 어느 정도는 충당금으로 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계가 이런 방식으로 된다면 저들은 실적이 겁나서 이런 짓을 못하겠죠...

저들은 숏커버를 해야 확정손실이 납니다. 공매잔고는 평가손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