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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일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대량매수를 보게 됩니다 
어제 옵션 만기일이 내일이라는 말을 듣고 혹시 내일은 올릴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미룬 매수를 날잡아 사는 것이 미리 공포를 주고 개인을 묶어두고 상승시 마다 팔게 유도하는 느낌이 듭니다

셀트리온의 시총이 크다보니 지수에 영향을 주고 삼전과 연계하여 조종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번 상승을 억제시켰다가도 옵션만기일에는 쏟아내고 급등을 막기위해서 공매도를 10만주대까지 쓰며 
억제시켰습니다 
보통 다른 주식들은 하락을 시키거나 상승시키기위해 애를 쓰는데 
셀트에 관여하는 기관과 세력은 매우 복잡한 시스템을 가지고 매매하고 또 단순한 기계적 매매보다 시장을 보면서 조정하는 듯 교묘하게 거래합니다 

그러므로 셀트를 거래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속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약간의 상승에 동부에세 다량의 매도가 나왔습니다 

물론 원하는 주가에 팔기 위해서 쏟아낼수 있지만 
수천 수만주를 팔때는 
한꺼번에 팔면 매수를 위축시키고 주가에 영향을 줍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주식이 셀트인 주주에겐 자신의 남은 주식에나 다른 주주에게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팔아야만 될때에는 수량을 분할하여 조금씩 팔고 
또 아래로 파는 것이 아니라 미리 위에 걸어 놓고 조금씩 팔리도록 하고 무리하게 다 팔아버리려고 하면 안됩니다 

살때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분할하여 한주 또는 열주씩 
장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나누어 사거나 
여러날에 걸쳐 나누어 매수하거나 
또는 하루중 주가가 떨어져 힘들때 바닥에서 사거나 
아니면 공매가 매물을 쌓아서 무거울때 
숨통을 틔우듯 방아쇠를 당기듯 약간의 매수로 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주식은 심리입니다 
심리는 적은 자금으로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호재와 악재가 영향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주로 개인이 많은 종목 코스닥 종목에 영향을 크게 줍니다 

오늘 삼바의 시간외 하한가가 한 예입니다 
내일 바이오주들의 경우 
오늘은 시간외가 영향을 주는데 
시가와 장초반 그리고 장후반은 알수 없는 것이나 
무수한 속임수가 있겠으나 실상은 속일수 없습니다 
공매도가 그렇듯 팔때는 요란하게 내리찍듯 팔지만 
어느덧 보이지않는 매수주체로 매수하다 얼마후 
거래원에 다시 나타나지요 
속지 마십시오 

혹시 하락이 크다면 아마도 잠시일수도 있고 길수도 있지만 예상한 가격에 매수를 준비하고 사게된다면 주식을 편안한 마음으로 할수 있겠지요 

아니면 흔들리지 않고 무시해 버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쟐못하여 후회하기보단 쉬는 것이 더 좋을때가 많습니다

공매와 기관은 항상 장을 주시하며 오늘은 개인의 투자심리가 좋은지 나쁜지 외부환경은 어떤지 등등 
두려워 장초반 동시에 던지면 단타라면
매수하기 위하여 여유있게 기다린다면 장투겠지요

시초가에 매수가 쌓인다면 삼바의 영향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어떻게 대응히느냐에 따라 장은 바뀔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