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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약품 VS 바이오 항체 약품 (초보적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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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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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35 2020/08/09 12:20
수정 2020/08/09 13:11

게시글 내용


 

1.분자량 차이

 -화학약품 : 수백단위

 -바이오 항체 약품

1세대 : 1

2세대 : 2십만 (현재 셀트리온의 제품들은 2세대임)

 

2. 신약 개발비용

둘다 보통 1~2조원의 천문학적 비용임 듬

따라서 자본이 부족한 국내 제약사는 대부분 전임상이나 1상을 끝내고

해외 다국적 제약사에게 기술 수출이나 협업으로 진행

자체로 진행하다가 3상에서 실패하면 회사가 망할 수 있기 때문임

 

3.복제약(generic) 개발 비용

  특허기간이 만료되면 둘다 복제약을 만들수 있음


 -화학약품 복제약 개발비용 : 50~250

   특징: 분자량이 작기 때문에 분자구조를 합성을 통해 동일하게 복제만 하면

     동일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안정성만 확보되면 승인을

     받을 수가 있어 저렴하게 복제 할 수 있음

 

 -바이오 항제 약품 : 동물 세포의 배양을 통해 만듬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똑같은 복제는 불가능하고 유사한 분자량과

  성능을 유사하게 만들 수 있으며 신약과 유사한 임상과정을 거쳐야 함

  화학합성 의약품 처럼 동일하게 만들수 없어 시밀러라고 하는 것임

  개발 비용 : 4천억 소요

 

  참고로 오리지날 제약사도 배치간의 분자량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음

  따라서 그들도 시밀러이기는 마찬가지임


4. 안정성

  바이오 약이 화학약보다 10배 이상 안정성이 있음


5. 제품 가격은 일반적으로 수백에서 수천배 바이오 약품이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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