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하이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기존 ADC는 균일성이 낮고, 항체 자체의 활성이 변형될 수 있는 단점이 있어 PDC는 ADC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동사는 작년 8월 레퓨젠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PDC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라고 분석했다.

하였고 수율도 1.5배 수준으로 향상됨. 

레고켐바이오

반기보고서를 보면 링커물질을 특허출원중이랍니다.

 ADC
항암제 치료제 분야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ADC는  Antibody라는  Biological Drug과 링커/저분자약물(Toxin)인 Chemical Drug이 결합된 새로운 신약제조 방법입니다. ImmunoGen과 SeattleGenetics라는 미국의 2개 회사가 1세대 ADC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시장을 독점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1세대 기술의 단점인 단일물질제조 및 링커의 안정성을 개선한 2세대 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십개의 회사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6월 7일 특허 공시

명칭

자가-희생 기를 포함하는 화합물
(COMPOUNDS COMPRISING SELF-IMMOLATIVE GROUP)

주요내용

◆ 항체-약물 복합체(Antibody-Drug Conjugate, 이하 ADC)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표적항암제로서 항체와 항암약물, 이 둘을 연결하는 링커로 구성되어 있음. ADC에 의한 효과적인 항암효능과 혈중에서 원하지 않는 약물 해리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링커기술이 매우 중요함.

◆ 본 특허는 기존의 알려진 링커에서 탈피하여 화학적·생리학적 안정성 및 항암약물의 암세포 내 효과적인 방출을 가능케 하는 당사의 독자적 링커기술에 대한 물질특허로서, 그 제조방법 및 ADC로의 이용을 포함하며, ADC로서 다양한 항체에 적용 가능함을 포함함.

특허활용 계획

 ◆ 본 특허 기술은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안정한 링커 기술로서, 기존 1세대 ADC 기술의 문제점 중 특히 약물의 혈중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ADC항암제에 활용되며, 타겟별로 여러 적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음.  

◆당사는 본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된 허셉틴-ADC와 메소쎌린-ADC를 각각 중국 푸싱제약(Fosun Pharma)과 녹십자에 기술이전 한 바 있음.

◆ 다양한 항암 타겟을 대상으로 글로벌제약사 및 해외·국내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목표로 한 물질이전평가가 진행 중이고, 해외 및 국내 항체회사가 보유한 신규타겟과 본 특허기술을 접목한 다수의 ADC 후보물질을 공동개발하여 글로벌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다수의 기술이전을 계획하고 있음.

셀트리온 외 3사가 다 링커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슴...즉 접합기술은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링커개발은 레고켐바이오 외엔 가능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  3월 말 주총의 시점에서 보면 서회장이 언급한 내용이 틀리지 않습니다.

3사 모두 그 이 후에 특허가 나오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