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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통화내용을 2가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1. (eu-GMP 신청) 주담에 따르면, 올해는 일종의 모의테스트를 받은 것이고 셀제에서 정식으로 신청한 것은 아니라고 함. 주담은 자신이 잘못알았다며 정정을 요청함. 그렇다면, 모의테스트도 받았으니, 보완해서 내년에 예정대로 신청할 것으로 기대하면 될 것 같음.  

2. (제품승인신청) 신청을 안했다라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질문함. 이에 대해서, 회사측에서 준비는 끝났다고 하며, 사실 회사의 보안이 매우 강해서 shield치고 있는 것도 많다고 함. 그렇다면 "주주분들에게 제품승인신청을 안했다라고 알려드리기보다는 확인이 안된다라고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하니, "그렇다"라고 답변을 받음. 한 가지 덧붙이자면, 주담은 회사측에서는 준비는 끝났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함. 이 부분은 알아서 해석하시기 바람.

이상 보고 끝.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