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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 증권사 목표주가 50,000원, 현재주가 대비 39% 추가 상승여력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 거래비중 기관 21.99%, 외국인 20.11%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재주가 근처인 35,8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증권사 목표주가 50,000원, 현재주가 대비 39%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퍼시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50,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5,750원으로 14,250원(3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 투자의견을 보면 이베스트증권의 정홍식 에널리스트가 " 수출부문의 성장성, 동사의 수출부문(매출비중 18.3%, 중동·아시아 등) 매출액은 2009년 181억원 → 2010년 226억원 → 2011년 238억원 → 2012년 252억원 → 2013년 366억원 → 2014년 383억원 → 2015년 447억원 규모(CAGR 16.2%)로 매년 성장이 유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2016년에도 지속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다.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9일 연속, 기관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84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6,79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8,645주를 순매도했다.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퍼시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1%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1.39%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99%, 외국인 20.1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7.8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1.9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0.1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5.4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1.8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2.7%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강세패턴으로 전환 후 조정양상이 길어지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현재주가 근처인 35,8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35,8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5,8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8.4%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4,8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전개하고 있지만, 지금 자리는 아래로 지지매물대보다는 위로 제1매물대 저항구간인 35,800원대에 보다 가까운 상황다. 향후 추가상승시에는 동가격대에서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35,800원대의 저항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위치에서 매물부담을 고려해보면, 35,800원대의 저항가능성과 34,850원대의 지지가능성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