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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기세 좋게 외인구단을 앞세우며 4월26일 이후 단 3일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계속 매도로

일관한 공매단의 외국인 창구 내세우기 전략에 맞서 보기 좋게 쓴맛을 안겨준 하루이군요.

그동안 미국의 시장 전망은 항상 개도국시장인 DM 부분의 전망이 어두워 진다는 것만 강조하였고 이에따라

그 전망을 앞세우며 해외 개도국에 헷지세력들이 매도로 일관하며 대응하자 이를 빌미로 셀트의 검은

머리 공매단 앞잡이들도 계속 매도로 일관하여온 셈이었지요.

특히나 삼벼리물통바이오의 IPO와 관계된 꿀물을 받아 먹어 보겠다고 여러 외국계도 공매단의 앞잡이로 얼굴을 내밀었는데 주로 모건서울이 초기에 참 많이도 공매도를 때리며 매도에 나섰었지요.

오늘의 공시로 나타난 공식적인 17만 리터 공장증설계획 발표는 당초 연말쯤 발표가 되리라고 알려져 있던 사안이라 공매단에게는 준비안된채 핵폭탄을 얻어 맞은 꼴이 되었지요.

그래서 허둥지둥 모건서울은 그동안 공매도 친것이 부메랑 미사일이 되어 그들을 타격하게 되는 것을 알고 꽁지가 빠지게 근래 보기 힘든 단일 창구 대량 매수로 걸음아 날살려라 하고 36계 전략을 펴는군요.

문제는 이제 그 부메랑 미사일이 쏘아 보낼때는 그냥 폭탄을 장착한 것을 보냈는데 되돌아 오는 것은 속에 핵폭탄을 안고 있다는게 공매단의 고민이겠지요.

그동안 개관들의 매매움직임은 더욱더 패악질이 심하여 2016년 4월 5일 주가119000원에서 줄곳 매도 공세에 가담하여 34 거래일중 제대로 매수에 가담한 날은 3일일 정도로 극도로 매도 일변도로 공세를 가하였군요.

그런데 이제 그들이 공매도를 다량 치면서 한편으로는 다량의 누적 대차량은 감소 시켜 왔는데 나름 대차 상환액을 매우 낮추어 갚아서 4월 하순부터는 주당 10만원 이하의 주가에서 450만주 가까이 누적 대차수량을 줄이는데도 성공한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겨우 며칠간 반등을 막아 보겠다고 아둥바둥 거리며 또 다시 공매단 수괴로 항상 의심 받는 삼벼리 증권사 창구로 마지막 실탄 사격에다 추가 대차를 얻어서 공매도 공격도 일부 포함시켜 주가 상승을 억지로 막아 보려고 애썼지요.

덕분에 공매단의 손은 빈손이 되어 버렸는데....

그런 상황을 예의 주시하던 셀트리온 IR팀의 대반격 작전이 오늘의 공장증설계획 발표인 셈이군요.

적을 기습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허를 찌르는 전법인데 이번에 공매단이 집중적으로 예상하고 준비하였을 걸로

보이는 화이자와의 계약건 발표에 앞서서 전혀 예상치 않은 공격을 당하였으니 이제는 전고점 이상으로 밀려 올라가는 수순만 남은 셈이겠지요.

진짜 숨은 핵폭탄은 오늘 발표에서 나온 17만 리터 설비 증설을 뒷받침할 자금 동원 능력이 이미 셀트리온에게 생겼고 그것도 무차입 원년을 선포한 올해 주총에서의 서회장님 발언을 비추어 보면 이미 공매단에게 단기자금 성격의 담보잡혀 있던 물량이 공매단의 노리개감에서 해방되는 것을 포함하여 실탄이 공급되는 계약이 이미 체결되어 발표일자만 잡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군요.

이번에 기우성 사장님의 미국 방문기간이 꽤 지났는데도 별다른 언급이 없어 실망하고 있던 주주님들을 위해 핵폭탄급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신다고 노고가 많으셨던것 같군요.

이번의 발표를 극비리에 준비하여 주신 셀트리온 회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면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셀트리온 임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진성주주님들과 함께하는 jameskan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