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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시마 대박’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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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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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23 2016/05/25 20:12
수정 2016/05/25 20:38

게시글 내용

‘램시마 대박’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 증설

(오예~~램시마 대박~~!!!)ㅋㅋ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5251838001&code=920509&med=khan 

 

경향비즈 이성희 기자  2016-05-25 18:38:00

 

제약·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인천 송도에 1공장을 증설하고 3공장을 새로 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램시마’(사진) 등의 생산과 기존 고객 및 신규(?) 글로벌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요거요 거 예사로 볼일이 아니라능~ㅎㅎㅎ


셀트리온은 기존 5만ℓ를 생산했던 1공장은 5만ℓ를 증설하고, 3공장은 최대 12만ℓ로 신설할 예정이다. 1공장은 2018년 완공해 2019년 상업생산에 돌입하며, 3공장은 2019년 완공해 2021년 상업생산 돌입이 목표다. 투자금액만 3251억원에 이른다.

 
 
이렇게 되면 2공장(9만ℓ)까지 합쳐 현재 총 14만ℓ 규모인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는 연간 31만ℓ로 늘어나게 된다. 독일 베링거잉겔하임 30만ℓ, 스위스 론자 28만ℓ 등과 맞먹는 규모다.

그간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 허가에 따른 물량 공급과 유럽 시장 호조에 따른 추가 물량, 캐나다 염증성 장질환 추가 적응증 확보에 따른 추가 물량 공급 등으로 생산 설비가 부족했다. 특히 혈액암 치료제 리툭산의 복제약인 ‘트룩시마’의 연내 허가가 예정돼 있어 생산 설비 확대가 필요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자체 개발·생산 중인 바이오시밀러의 수요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높은 품질과 대량 생산능력을 갖춰 바이오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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