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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국내 증권..."_교보증권(OVERWEIGHT(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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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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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3 2016/06/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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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증권
[섹터/산업] 증권업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교보증권이 2016년6월14일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국내 증권사의 자발적 퇴출 및 M&A가 저조했던 이유는 1) 매몰비용과 2) 실적의 변동성 때문. 매몰비용이 클수록 퇴출의 지연효과가 강하고 실적의 변동성이 클수록, 즉 불확실성이 크면 미래 이익창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선뜻 자발적 퇴출이 어려운데 기인. 하지만 2014년 정부는 ‘증권회사 NCR제도 개선방안’을 발표, 이후 불과 2년만에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2개의 초대형 증권사가 탄생했으며 4개의 증권사가 인수. 증권산업은 우리의 예상보다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이라며 증권업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교보증권 박혜진 애널리스트는 "브로커리지 수익은 연평균 28조원, 집합투자증권판매잔고는 증가세, IB수수료는 연간 3~4,000억원에서 최근 소폭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성장한다고 판단할 수 있음. 따라서 증권사 감소는 곧 남은 증권사들의 추가 이익, 업계재편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증권사가 5개씩 감소하였을 때 회사당 순이익은 평균 13.3%씩 증가. 현재 총 51개사인 국내증권사가 31개로 감소한다면, 회사당 순이익은 64.5%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남"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미국 증권산업의 특징은 이원화된 구조. 대형 투자은행은 대기업과 해외기업을 주요고객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한 업무를 영위하며 중소형사는 내수시장 및 중소기업 자문서비스를 주로 제공. 중요한 점은 차별화된 고객층과 특화된 서비스. 국내 증권사도 글로벌 IB를 지향하는 초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특화 증권사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를 증권업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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