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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롯데그룹 검찰 조사와 지배권의 향방 조회 : 690
증권가속보3 (116.37.***.13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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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나리
2016/06/22 07:47
 

검찰 수사

검찰 조사는 ① 배임, ② 일감 몰아주기 및 내부 자산 거래, ③ 분식 회계, ④ 제 2 롯데월드 인허가 관련 로비 의혹 등으로 집중. 투자자에게 중요한 부분은 배임 및 분식 회계 여부. 두 가지 사안의 사실 여부에 따라 ① 경영권의 향방이 바뀔 수 있고, ② 호텔롯데 IPO를 비롯한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무위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경영권 분쟁 논의 재현

롯데 지배구조의 현안은 신동빈 회장의 현 지배력이 종업원 지주회, 임원 지주회, 5대 관계사 등의 외부 세력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 현재는 종업원 지주회의 의장으로 알려진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이 신동빈을 지지하면서, 종업원 지주회를 우호 세력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상황. 만약 금번 검찰 조사를 통해 신동빈 회장의 혐의가 입증될 경우,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게 되고, 이는 향후 신동빈 회장에 대한 현 지지세력이 이탈할 수도 있는 빌미를 제공하는 셈. 게다가 신동주 전회장은 종업원 지주회에 인당 25억원이라는 구체적인 당근도 제시한 바 있음. 사실 금번 호텔롯데 IPO 과정에서 구주 매출을 통해 일본 롯데홀딩스의 종업원 지주회에 일정 부문 파이가 돌아갈 수도 있음이 시장에서 예측된 바 있음. 하지만 회계 부정 등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IPO는 장기간 재추진 하기 어려울 것이며, 이는 신동빈 현 회장을 지지하는 종업원 지주회로 돌아갈 파이가 없을 수 있음을 의미


배임 & 분식 여부에 따른 투자자 대응 시나리오

롯데그룹은 세 가지 현안에 직면. ① 금번 검찰의 수사, ② 25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③ 신격호 총괄회장의 성년 후견인 지정 여부. 우선 25일 열리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결과는 이전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 하지만 검찰의 수사 방향과 결론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음. 만약 신동빈 회장이 분식과 배임 혐의를 벗을 수 있다면, 호텔롯데 IPO 추진, 지주회사 전환 등의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 반면 신동빈 회장 본인에게 문제가 생길 경우, 호텔롯데 IPO 연기와 더불어 경영권 향방도 복잡해지는 형태로 전환될 것. 이 경우, 2015년에 그랬던 것처럼 지배 구조 측면에서 다소 중립적인 위치에 있고, 자산가치가 풍부한 롯데제과가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됨. 신격호 총괄 회장의 성년 후견인 지정 문제도 변수가 될 수 있음. 성년 후견인 지정 여부에 따라 형제 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 전개. 특히 검찰 수사라는 새로운 변수가 개입되면서, 셈법은 더욱 복잡해진 상황


결론: 과거 재벌그룹의 대주주 배임 사례를 보면…

삼성그룹, 현대그룹, 오리온, CJ, SK 등의 과거 대주주가 배임 문제를 겪었던 사례를 보면, 그 당시의 주가 하락은 일시적일 뿐 오히려 지배구조 개선의 계기가 되면서 오히려 기업 가치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음. 롯데에 대한 검찰 조사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현재로서는 미지수이나, 이번 계기로 좀 더 투명한 지배구조가 정착하는 계기가 된다면 롯데그룹 전반적인 재평가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을 전망. 우리가 금번 롯데 사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임


유안타 최남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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