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증권사 추천주.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927 2016/06/23 08:42

게시글 내용

[팍스넷데일리 이승도 기자] SK증권이 차량용 블랙박스 제조업체 미동앤씨네마에 대해 23일 “지난해 말 중국계 ‘상하이 유펑 인베스트먼트’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영화관 관련 사업이 신규 추가 됐다”며 “든든한 지원군의 등장으로 새로운 주력사업을 만들어갈 전망”이라고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지훈 연구원은 “상하이 유펑 인베스트먼트의 대주주 ‘강소신세기 그룹’은 부동산·건설 사업을 중심으로 IT, 호텔, 의료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미동앤씨네마 지분 매입은 강소신세기 그룹의 사업 다각화차원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미동앤씨네마는 현재 중국에서 1곳만 운영 중인 영화관을, 올해 안으로 영화관 30곳, 스크린 250개까지 확충할 계획”이라며 “지난 5월에 홀로그램 관련 기술을 보유한 ‘채널브라더스’ 지분 인수를 통해 향후 홀로그램영화관 건설 및 콘텐츠 상영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강소신세기 그룹이 보유한 장거리버스 온라인 티케팅 사이트‘창투왕’을 통해 블랙박스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창투왕’은 중국 내 1500여개 버스회사와 제휴가 맺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훈 연구원은 “올해 1분기까지는 블랙박스 관련 매출이 회사 매출의 100%였지만, 2분기부터 영화관 사업 관련 연결 매출이 본격적으로반영될 예정”이라며 “영화관 확충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영화 관련 매출이 블랙박스 매출을 추월할 수 있을 전망”이라 내다봤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3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