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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눈팅을 하다 문득 생각이 들어 글로 옮깁니다

공매도 공시법이 6월30일부터 시행되었지만 어김없이

어제 오늘 약 2만주씩 공매도를 치는걸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6시 넘어서 HTS에 업데이트되는 공매도량은

공매도를 친넘들의 총 합산주식을 뜻하는거지

누가 얼마나 쳤는지는 모른다는 것...

어제 오늘 약 2만주씩 4만주 가량 쳤으니 금액으로보면 40억에

육박하는데...

이걸 하방세력들이 나눠서 쳤을거라는거죠

한증권사에서 어제 오늘 4만주를 친게 아니라는것

그러므로 7월5일에는 아마 아무것도 공시되는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하면 한번에 10억이상을 공매했거나

아니면 누적 10억이상이거나 둘중하나인데

이 넘들이 돌대가리가 아닌이상 어제 오늘 각 2만주씩 한넘이 쳤을가요?

만약 한넘이 쳤으면 이건 바보고요 ㅋㅋ

셀트9만주주가 어떤넘이 제일 먼저 공시올리는지

눈시울을 붉히면서 쳐다보고있는데

"바로 제가 공매도 첫빠따입니다"

라고 할 증권사가 어디있겠습니까 ㅡ.ㅡ

여튼 한방이든 분할하여 누적이든 10억이 넘으면 공시를 해야하는건

맞기때문에 별 상관은 없으나

혹여나 7월5일에 아무도 공시를 안올리면 의아해 하실것 같아

끄적여 봤네요

여튼!!

올만의 불금입니다

다들 식사 맛나게 하시고

주말 푹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