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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장수가 10만돌파 기념으로 설 부산 족발파티에서 서로 만나보니 사람냄새 물씬.
...온갖 역경 속에서도 회사와 어려움을 함께한 주주들..성장이 확실한 회사.. 

차후 수익 발생시 셀주주로서 뜻깊은 삶을 추구하자는 목표설정...

많은 주주들의 호응속에 기부재단설립...주총때 자문 받음.

그러나 미국 승인후 주가 계속하락...원인은 공매도 척결...

신문광고 모금에 2,202명 동참 약 1억원 모금...병참보급만 담당키로 선언함...

칸님을 총괄대장으로 오소님. 온라인 담당 밥유.존중님 2명.

그 외에도 도움주시는 분들이 있으나 일을 추진함에 내.외적으로 많은 일이 수시로 발생.

오늘같이 긴급 기사제공 결정 등.

아무래도 각자 일도 있고 일사불란함이 결여되니...

본인 사업하듯 깔끔한 일처리 성품도 스트레스 인듯...

젊은 나이도 아닌데 라는 생각에 조금은 거시기 했다고 봅니다.

주변 친구들 자식 혼사가면 느껴집니다. 

주주여러분...

이 일은 결코 쉽거나 만만한 일이 아니니 각자의 재능과 시간을 조금씩 기부해 주십시오.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이란 슬로건도 있습니다. 
젊은 여러분이 세상의 주인입니다.

이왕 시작한 일 깔끔한 마무리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통화중 묻어나온 심경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