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간밤 모진 비바람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인지 모르지만 고요속에
시간이 흐릅니다

우리는 램시마를 통해
유럽승인 미국승인등을 최초로 득하며
회사성장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추이와 패턴은 어떻습니까?
한해 두해 겪어오며 무슨생각들이 드셨습니까?

판매승인을 득하면
서회장님 출금 풀리면
실적이 발생하면
기관의 태도가 바뀌어 주가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공산이 매우크다
예측해 왔지요?

이 예상은 2013년 부터 회자되던 내용입니다
이른바 '꽃가마론'입니다

대주주를 포함한 외국인 비중과
우리 개인주주들의 비중은 안정적으로 고착화
되어 있는데
문제는 기관의 비중입니다

연기금을 포함한 기관이
코스탁 시총 1위기업에 취하는 작금의 행태가
전혀 바뀌고 있지 않음에
우리는 분개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온갖 희망을 얘기하며
단기수익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자기들이 장기적 안목으로 비중을 꾸준히
늘려간다면 외부 글로벌 증시상황에
이토록 주가가 출렁거리지는 않을것 입니다

문제는 기관비중이 키 포인트 입니다
그들은 셀트리온 회사를 너무 잘 압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애써 외면내지 방관하고 있습니다

가령 예를들어
그들이 하루 일십만주씩 한달동안 매집을 한다하면
200만주 입니다
전체비중으로 따진다면 얼마되진 않지만
이로 인한 주가상승과 안정은 예측불가 입니다

우리는 이점에 불만이 고조돼어 있는게 사실입니다
느덜 언제쯤 매수할거냐?
개인들 비중이 높은종목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들
어떻게든 개인들 자본 피 빨아 먹겠다고 달라드는 그들
이제는 생각을 좀 달리하고
올바른 투자를 해달라는 간곡한 마음을 담아서
광고도 하고 그러는건 아닙니까 !

정상적인 기관비중의 확대 없이는
앞으로도 주가변동성은 커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무슨 호재가 출현해도
괄목할만한 매출증대가 있어도
그들이 애써 외면한다면
그들에 의해 주가변동성만 커지고
애꿎은 국민 개인투자자들만 좌절하고 실의에 빠져
주식시장을 외면하고 말것입니다

정부당국자 금융관계자 기관투자자등이
입으로만 미래를 논하지 말고
뭐가 진정으로
국가발전과 국민안녕에 기여할 길인가를
심사숙고해 주길 바라면서

우리 진성주주님들 다알고 계신 내용
몇자 적어가며 의견을 내봅니다

그럼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