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수정)마지막에 뒤늦게 책을 신청해서 정말 미안한 마음뿑이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받고보니 먼저 저희집 말썽장이들이 먼저 관심을 갖더군요. 저희집 아이들은 9살, 7살입니다.
책이온걸 알고 "그게 뭐야" 하며 묻더군요. 그래서 "아빠 공부하는 책이야" 했더니 관심을 갖고 책을 보는순간 삽화가 그려서였는지 관심있게 한참을 보더구요. 참.. 뭐라 말할 수없는 감격이 느껴 지더군요. 정말 어려운 내용을 누구나 쉽게 편하게 알아볼수 있도록 신경쓴 부분이 너무나도 절묘했단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겉도는 지식이 있었을 뿐인데 이 책을 보니 너 때문에 너무나 쉽게 알차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독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1년에 한권읽을까 말까 하는 독서량 입니다. ㅎㅎ 아무튼 이 어려운 내용을 누구나 쉽게 알기 쉽도록 제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우리 애들도 관심있게 보는데 투자를 염두한 사람들에게는 초고의 투자지침서 일겁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제가 신기가 조금 있습니다, 8 월안에는 우리모두 흐믓한 미소늘 지을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Ps. 뒤늦게 배송 해주신 포스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