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셀소액님은 본인의 말씀 그대로 힐링방에서 100개의 글을 모두 채우시고 약속을 지키시고 오셨네유~^^
역시 셀주주의 표상인 셀소액님은 우덜주주덜처럼
믿음이 가는 분이라는 것을 또다시 증명 하여 주셨네유~^^
그런데
빤스넷에 주구장창 기생하며 주주들을 돌머리라고 비아냥거리며
찌그러진 삽으로 삽질만 지대로 하며 돌짝만 무자게캐고 있는 어떤 아자씨는
거창하게도 THE END란 꼬브랑 글씨의 타이틀로
굿바이를 만천하에 씨브렁거리더니
언제 그랬냐듯이 슬슬 겨나와 악취를 퐁기네유~
차라리 아가리나 닥치고 있으면
그런가브다 하는데...
사내새키가 꼬추달고 한 번
내 뱉었으면
끝까지 지키던가 그도 아니면시늉이라두 해야 되거늘~
이녀석은 김짬지츠럼 거시기가 필요 없을 듯~

몰래 숨어들어 쥐새끼츠럼 이글 다 보고 있는 거 안다
사내새퀴가 수치스러움두 모르고
거짓말만 일삼으며 알량한 새치 혓바닥만 놀리지말고
사람답게 살아 봐야쥐~엉
이 천하의 말바꾸기 달인녀석아~

너를 위해 이 시를 바친다


무제

어이할고나
어이할꼬나
나 빼고는 세상 모든 놈들이
무식하다 한심하다
그렇게 말해 두었는데

어이할꼬나
어이할꼬나
내 빼고는 세상 모든 놈들이
돈두 잃고 인격도 잃고 거짓말만 일삼는다고
그렇게 말해 두었는데

어이할꼬나
어이할꼬나
어제는 THE END 라며 큰소리로
떠난다고 말해 버렸는데

어이할꼬나
어이할꼬나
달랑남은 두 쪽 다 떼고 또다시 여기 빤스넷에 염치없이 와버렸구나

어이할꼬
어이할꼬
세상사 다 그런 이치가 아니던가
속고 속이는 인생사
나 또한 카멜레온이 된다 한 들
어떠하리

나를 욕하는 놈들을
모두가 인신공격 막말 정신병자들과
똑 같으니
나 또한 거짓말을 일삼는다 할지라도
그 누가 손가락질 할까나

나 오늘 여기에 이렇게 다시 왔노니
세상 무식한 녀석들아
나를 부를땐 이렇게 당당하게 불러다오

나는 찬란하고 칼라풀하게 혓바닥으로 삽질만하는 카멜레온녀석 이라고~
나는야 사랑의 삽질카멜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