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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종>"2분기 건설업, 턴어라운드를 보여주다..."_신영증권(비중확대(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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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553 2016/08/02 15:33

게시글 내용

[출처] 신영증권
[섹터/산업] 건설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현대산업

신영증권이 2016년8월2일 "2분기 건설업, 턴어라운드를 보여주다"라며 건설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신영증권 박세라 애널리스트는 "7개 대형건설사 중 영업이익이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한 기업이 4개에 달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 시장 예상치를 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으로 국내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을 들 수 있다. 해외 및 플랜트 부문에서 일부 손실이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주택 부문의 월등한 수익성으로 인해 대부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하였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영업외부문에서 일회성 요인으로 꼽혔던 담합 과징금 이슈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지배순이익이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주택뿐 아니라, 해외손실 규모 축소, 그룹 관계사 영향력 확대 등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건설업 전반에 대한 다수의 긍정적인 요인이 확인되면서, 2분기를 기점으로 건설업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었다고 보여진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계대출 심사 강화 등의 정부규제로 2015년 하반기 이후 전반적인 아파트 분양가격상승폭은 둔화되었으며, 2016년 이후 서울 재건축 중심의 분양가 상승 등 차별적인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전체 시장의 추가적인 이익개선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고, "사상최고수준의 이익을 경신하고 있는 국내주택과 달리 해외부문에서는 여전히 추가손실부담이 존재한다. 저수익현장 중 일부분이 2017년까지 준공일정이 연기되면서 2016년 하반기에도 추가 손실에 따른 불확실성은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손실 규모가 축소되고 있음에 따라 기저에 따른 실적 반등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현대산업은 2분기 실적을 통해 국내주택의 월등한 수익성을 확인하면서 주택부문에서도 차별화된 실적을 기록 중이다. 하반기 SOC사업 확장을 통해 주택위주의 사업 부담도 완화된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라며 현대산업을 건설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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