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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株, 2분기 실적 실망에 '털썩'…"투자심리 위축" 조회 : 519
스톡king (116.37.***.13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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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장군
2016/08/17 19:21
 

올해 들어 맥을 못 추고 있는 음식료주가 2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17일 털썩 주저앉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음식료품 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 내린 4,598.75에 장을 마쳐 전체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전날보다 12만1천원(13.38%) 내린 78만3천원에 마감했다. 장중 74만9천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빙그레도 한때 5만8천7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끝에 4.52% 하락했다.

농심(-6.65%), 롯데제과(-3.43%), 롯데칠성(-1.03%) 같은 대형주와 롯데푸드(-5.18%), 크라운제과(-4.53%), 마니커(-4.69%), 보해양조(-3.65%), 사조해표(-6.27%), 해태제과식품(-1.46%) 등 다른 종목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호실적을 거뒀음에도 국내와 중국 법인의 실적 부진에 중국 마케팅 비용 급증 영향이 겹치면서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와 유음료 매출이 견조했지만 빙과 부문 실적 부진으로 추정치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농심과 롯데푸드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롯데칠성의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지만 주가가 상승하려면 주류 부문의 매출 증가가 가시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음식료품 업종 내 주요 기업들의 부진이 전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음식료 업체들의 전체 실적상 감익은 없었지만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며 "원/달러 환율이 오른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08.3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1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10원 넘게 떨어지며 1,100원 선 아래로 밀렸다가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다시 10원 넘게 올랐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원가 악화 요인이다. 음식료품은 환율이 오르면 수익성이 악화되는 대표적인 업종 중 하나다.


그러나 2분기에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긴 음식료품 업종은 3분기에는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3분기에는 대형주 중심의 실적 향상이 부각될 것"이라며 "상반기보다 수익성이 두드러지게 향상돼 3분기 음식료품 업종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10.2%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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