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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6년 8월 24일 수요일로 처서를 하루지나 공매도 세력으로부터 당하던 짜증스런 무더위 속의 모기공격을 시원하게 날려 보낼 트룩시마의 적응증 3건에 대한 국내특허 무효화 승소 소식이 오후에 들려와 국내 시판을 준비하고 유럽에도 올해 진출 하리라는 낭보가 날아왔군요.

어제밤 국제원유가 상승 소식과 함께 미국증시도 상승세로 돌아서고 화이자 주가도 0.6 프로대의 상승을 보였는데 오늘 셀트의 주식은 장시작전 소량의 물량으로 공매도 세력들이 주가 조작 장난을 심하게 쳐대었는데 시초가 109900윈에서 시작하여 108500원 까지 계속 밀어 내렸지요.

이후 회복하여 110000원 선에서 계속 고정시켜 두고서 물량을 털어 먹으려고 하였지만 더 나오는 물량도 없이 잠잠 하던 차에 오후 1시반을 넘길 즈음 부터 트룩시마의 적응증 3개 무효화 소송에서 승소하여 국내에 트룩시마를 올해중 시판 하겠다는 낭보가 날아들어 111400원 까지 급등하자 다시 밀어내리고 있군요.

오늘 이후 이제는 지속 반등세로 전환하는 전환점이 될 듯 합니다.

오늘도 장중 저점 추매 물량잠그기와 장마감 직전 한주 더 사모으기 운동은 계속 합니다.

James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