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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께서 5대수출기업을 셀트리온을 언급했네요.ㅅㅂ는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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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37 2016/08/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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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협회, 황 총리-5대 유망소비재 수출기업 대표 간담회 [이데일리 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4일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망 소비재 수출기업 대표, 관련전문가들이 의견을 교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황 총리는 “가발, 봉제, 신발 등 경공업 제품 수출로 무역입국의 기초를 마련한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가 다시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가격경쟁력만으로 승부하던 과거와는 달리, 제품의 품질, 브랜드, 신뢰성 등 가치경쟁력을 확보해 세계시장에 진출해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비재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방안을 설명하고 민간의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대내외 경제여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을 상대로 선전하고 있는 소비재 수출 유망기업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아이디어 마스크팩 제조업체 코스메랩,

세계최초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한 셀트리온(068270),

원액기 미국 컨슈머리포트 1위에 오른 엔유씨전자, 세계 김치 수출 1위인 대상FNF 등 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 기업들은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식료품, 패션·의류 등 5대 분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 우수한 품질·기술력으로 소비재 수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3대 주력 분야의 수출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1.3% 감소했지만, 5대 소비재 분야는 10.6%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날 참석한 소비재 수출기업 대표들은 중국의 위생허가, 지적재산권 등 비관세장벽 해소와 소비재 전문인력 양성, 신성장 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은 “소비재 수출기업들은 역직구와 한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정부는 중국 인증 획득과 비관세장벽 해소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무역협회도 소비재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정보 제공, 전문인력 양성, 인증 획득 지원, 애로 발굴·해소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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