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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 금리 인상과 향후 셀트 영향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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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59 2016/08/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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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6년은 미국의 연방준비위 금리 변동이 전세계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많은 신경을 곤두 세우게 하고 있군요.

그런데 미국은 왜 이제 금리를 올리려고 할까요?

조금 지난 시절을 몇년을 살펴보면 월가의 과잉 탐욕이 빚어낸 세계 금융 역사상 길이남을 리먼사태가 있었지요.

원인은 다들 아시다시피 부동산인 주택 담보대출을 갚을 능력도 없는 사람들에게 마구 해준 다음 은행은 이익을 남기려고 주택담보 대출을 갚지 못하는 주택들을 헐값에 경매로 넘어오게 만들고 그 경매 물건은 실제로는 은행과 결탁한 회사로 되사들여 거품가격이 한창이었던 주택시장에 도로 되팔기 하는 악덕 수법으로 배를 불리고 있다가 결국에는 주택시장의 과잉 공급속에 주택가격이 폭락 하게 되고 부실 적자가 누적 되어 갔지만 주식투자가들을 속이기로 마음 먹고는 계속 분식회계와 회계 조작으로 잘 나가고 있는 회사 처럼 보이게 하면서 증자를 해서 그 돈으로 주주 배당을 주고는 뒤로 돈을 빼돌리는 카드 돌려막기식 주가 떠 받치기를 하다가 결국 헷지세력들에게 그러한 비밀이 누설되어 집요한 공격을 받고 실상이 폭로 되고 초대형 금융기관들이 줄줄이 도산하며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파탄으로 끌고 갔었지요.
오죽했으면 미국 공무원들 월급도 못주는 사태까지 갔을까요.

이후 미국은 고실업율과 그런 망가진 경제를 살려내는 수단으로 미국 금리를 내리면서 달러를 마구 찍어 헬리콥터를 타고 마구 뿌려대는 방식으로 미국 경제살리기에 나섰지요. 헬리콥터 벤 이라고 하는 양반의 제안으로.
미국 국채도 저금리로 많이 발행하였지요.

덕분에 미국의 달러가치는 떨어지고 그런 인위적 환율조작으로 미국 제조업은 서서히 경쟁력을 갖추게 되고 바깥으로 빠져 나갔던 제조업 공장들은 미국으로 도로 불려 들이는데 성공하여 일자리도 증가 하게 되어 실업율은 점차 낮아졌고 경기도 회복 하게 되었죠.

그런데 엄청난 국가 부채를 짊어진 꼴이 되어 있어 미연준은 미국의 정부 파산을 막는 방법으로 금리 인하로 대응하며 버티고 갚아야 할 빚이 되도록 적은 부담이 되도록 만들고 있었는데 경기가 회복되고 실업자가 줄고 세일가스 개발로 막대한 원유 수입 적자가 해소 되어 가면서 세금수입도 늘어나자 만기도래 국채들도 갚고 하면서 차츰 재정정상화의 길로 나서게 되어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제 되돌아 보니 어마어마하거 뿌려댄 달러를 회수 하여야 하게 되었는데 그 회수 수단으로
금리를 인상 하려는 것입니다.

결국 지금 미국금리 인상시도는 그만큼 미국 경제가 좋아졌다는 반증이고 이번에도 사상 최고 고용율지표가 나오는 사실상 완전고용 수준에 도달한 그런데 자신감을 얻고 세금 수입도 원활 하여 금리가 인상되어도 세금 수입 증가분으로 충분히 감당이 된다고 보여지기에 그렇게 시도 하는 것이지요.
특히나 브렉시트 사태이후 달러가 안전자산으로 통하면서 달러가치가 올라가 미국 환율이 미국 기업들의 대외 경쟁력에 약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을 막고 한편으로는 미국 국채 기준금리를 올려 시중에 너무 과도하게 뿌려진 달러를 흡수 하는 수순을 밟아 나가겠다는 정책을 시장의 쇼크를 줄이면서 점진적으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지요.


그런데. . .

셀트리온에 기생하는 공매단은 무슨 구실이든 찾아서 주가를 떨어지게해야 그들의 초대형 적자를 면할 수 있기에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설을 무슨 큰일이나 나는 악재인것 처럼 계속 반복 악재로 우려 먹었지요.

그러나 어제밤 뉴욕증시의 경우 혼조세를 보인셈이지만나스닥은 오히려 살짝 반등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 옐런 의장의 잭슨홀에서의 발언은 미국경제는 전에 없이 좋아졌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표현인 셈이지요.

그러니 이번에는 공매단의 기대와 달리 셀트주가를 내리는 것은 고사하고 미국 시장 진출길이 열린 시점이후 주가상승을 억지로 눌러 놓은 것의 영향으로 셀트 주가의 반등이 예상되어집니다.


특히나 증권예탁원에 슬그머니 소리없이 등록된 셀트리온 예탁지분증가는 셀트리온 헬스케어 상장을 대비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 그동안 공견들이 주장해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상장은 올해안에는 못할것이다는 악티적인 선전은 소용이 없어질듯 합니다.

왜냐 하면 미국시장 초도 선적분을 보낸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제 부터 본격 출시를 진행하게되면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상장을 통한 거액의 투자자금을 모을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견들이 주장하는 셀트리온 헬스케어 상장후 셀트리온에게 불리한 합병이 일어 날 것이라고 떠들고 있지만 이것 역시 올해 주총에 참석하신 분들이라면 서회장님 하신 이야기를 모두 기억하고 있을 것인데 셀트리온과 헬스케어 병합은 셀트리온 주주분들의 동의 없이는 셀트리온 주주분들에게 불리한 병합은 절대로 할수도 없다고 이야기 하셨고 실제로도 개인주주들의 보유량이 대주주나 셀트리온 홀딩스가 보유한 수량보다 많아 집단 표대결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것이 당연한 사실입니다.


이제는 한달 조금 더 남은 미국 시장 진출이 공매단에겐
시한 폭탄이 되어 그들의 파산을 유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숨겨 보려는 의도로 보이는 글을 슬며시 누군가 올려 놓고 있군요.

공매단은 대여주식을 사서 갚지 않고 돌려 막기로 하면되기 때문에 부담도 적어서 파산은 없을 것이라고. . .

과연 카드 돌려막기식으로 하다가 파산 안하고 얼마나 버티는지는 두고 볼 일이겠지만 카드돌려막기 한다고 모두 파산을 면치는 않더라는게 상식이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이젠 진득하게 장롱속 주식이 빠져 나가지 않게 잘 지키기만 하여도 1년 2년 후에는 지금 주가에 비해 상당히 올라갈 주식이니 잘 지켜 봐 주시고 신규 영입주주분들은 지금 가격대는 공매단이 만들어준 세일 행사 기간이니 잘 애용 하시기 바랍니다.

James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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