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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산업, 전기발전사업 허가 획득…연 50억 수익 기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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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3 2016/09/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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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60906 11:43:09 HK 

선창산업, 전기발전사업 허가 획득 50억 수익 기대

 

선창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기발전사업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내년 3월부터 합판 공장의 3665KW 규모 스팀터빈발전기를 활용해, 전력 생산 판매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선창산업이 생산하는 전력은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한다.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인증서(REC)를 판매 시점에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에 따라 정부는 2012년부터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부족 발전량은 다른 발전사업자의 REC를 구매해, 의무 할당량을 채워 공급할 수 있게 했다.

이때 REC인증서는 1.5의 가중치를 받아 판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 시행령 별표3'의 연도별 의무 공급량 비율은 2015 3%에서 2020 6%, 2024 10%까지 증가한다.

선창산업은 주요 사업인 합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목재 부산물을 이용해 연간 212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전력 판매와 REC 판매를 통해 연간 50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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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담당자에게 오늘 오후에 전화 통화로 물어보니,

 

합판을 제조할 때 필요한 스팀을 만들기 위해 발전하던 것도 신재생에너지로 적용되어, 올해 규제

해제에 의해 전기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할 수 있었다고.

헌데, Bio SRF를 사용하여 신규로 발전하는 사업도 추가로 허가 신청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직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고, 허가 취득 전이라서 그 규모는 자세히 알려줄 수는 없으나, 

이번 경우보다 훨씬 더 크다고 한다. 

 

한편, 다린은 매출액이 작년도 대비 20% 정도 증가하고 있다고. 

 

성투하십시요. <택배맨>TV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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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G20 `항저우 합의`…수혜 꿈꾸는 철강·신재생에너지株

2016/09/06 16:31:01 이데일ㄹ;
- 철강 생산능력 감축…공급과잉 해소 기대
- 연내 파리기후협약 비준 완료…풍력·태양광株 등 수혜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막을 내린 가운데 철강주와 신재생에너지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이번 회의 결과를 담은 ‘G20 항저우 합의’에 중국 철강 감산 조항이 담긴데다 G20 정상들이 올해 말까지 파리기후협약 비준을 마치기로 결의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항저우 합의 내용을 볼 때 철강과 신재생에너지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철강 관련 부분 생략)

◇연내 파리기후협약 비준…“신재생에너지 뜬다” 이번 합의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올 연말까지 파리기후협약 비준을 마친다는 내용이다. 예정대로라면 올 6월까지 각국 비준을 마쳤어야 했지만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이 비준을 미루면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던 상황. 파리협정은 195개 당사국 모두가 구속력을 가진 첫 보편적 기후합의로 이를 비준한 국가들은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해 공표하고 준수해야 한다. 다만 195개 당사국 중 55개국 이상 비준하고 이들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배출량의 55% 이상 도달해야 공식 발효되는데 그동안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그러나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미국과 중국이 이번에 전격 비준하면서 구속력 있는 조약으로 효력을 발휘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3%를 차지하는 유럽연합(EU)도 비준의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협정 발효에 필요한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셈이다.

파리협정이 구속력 있는 조약으로 효력을 발휘하면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풍력, 태양광 에너지, 전기자동차, 스마트 그리드 관련 종목들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이은택 연구원은 “파리기후협약의 연내 발효가 가능해지면서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맞게 됐다”며 “고유가 시대에는 오일 메이저와 굴뚝 산업의 힘이 강했지만 지금은 신성장산업이 크기 좋은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영 신영증권 연구원도 “G20 정상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파리기후협약을 비준하기로 결의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점쳤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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